나래코리아와 전주교육대학교가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축하공연 연다

오는 4월 26일 19시에 전주교대 황학당에서 국내외 최정상의 음악가와 합창단을 초청한 연주회

작성일 : 2023-04-09 21:49 수정일 : 2023-04-10 09:01 작성자 : 이만호 기자

(음악회 포스터 : 나래코리아 김생기 대표 제공)

전주교육대학교와 ㈜ 나래코리아가 힘을 합해 오는 4월 26일 전주교대 황학당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축하공연으로 해금 이동훈, 피아니스트 강소연, 소프라노 송난영, 바리톤 석상근, 가수 이상우씨를 초청하여 예술감독 왕주철 지휘 아래 예원예술대 교수 송미령의 사회로 열린다. 또한 전주어린이소년소녀합창단, 라보체 합창단, 국악앙상블 호남시나위팀도 출연하여 더 큰 무대로 전주시민들에게 선사한다.

1부에서는 ‘천년고도 전주를 그리며’라는 제목으로 합창, 국악앙상블, 피아노와 해금 협연을 통해 첫 무대를 연다. 전주어린이소년소녀합창단 박진철 지휘자의 지휘로 동학농민운동의 아픔을 담고 있는 전래민요 ‘새야 새야’와 혜은이가 불러 히트한 동요 ‘파란 나라’(지명길 작사·김명곤 작곡)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서 김석원이 지휘하는 라보체 합창단이 바톤을 이어 받아 삶의 지혜가 녹아있는 ‘바람의 노래’(김순곤 작사·김정욱 작곡)를 연주한 뒤, 영화 ‘국가대표’의 주제곡으로 쓰인 러브홀릭스의 ‘Butterfly’(이재학 작사·작곡)를 연주한다.

흥겨운 우리 가락도 펼쳐지는데 국악앙상블 호남시나위가 김아성의 지휘 아래 ‘Sunshine’과 ‘박타령’을 연주하고, 해금 이동훈은 ‘방아타령을 주제로 한 해금 협주곡’(김영재 곡)을 연주하여 우리 국악을 통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독일 수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장학금 수혜를 받고 졸업 후 이탈리아 바클레따 국제콩쿨 1위를 한 국제적 피아니스트 강소연은 ‘Medley in A Minor’와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라흐나미노프 곡)을 들려준다고 한다. 강소연이 직접 편곡한 ‘Medley in A Minor’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 영화 ‘피아니스트’에 나온 쇼팽 녹턴 20번,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 림스키-코르샤코프 왕벌의 비행 등 A minor의 명곡들을 직접 메들리로 엮은 곡으로 유명작곡가의 명곡을 편곡한 만큼 그 섬세한 음악이 일품이다.

2부에서는 ‘그리움, 아시아의 파리 전주’라는 제목으로 가곡, 오페라 아리아, 대중가요로 채운다.

미국 맨하탄 음대 성악과 석사과정 졸업 후 본격적인 성악활동을 통해 충북 음협 콩쿨 대상에 빛나는 소프라노 송난영은 ‘강 건너 봄이 오듯’(송길자 시 · 임긍수 곡)과 ‘그리운 금강산’(한상억 시 · 최영섭 곡)을 들려준 뒤, 영화 ‘파리넬리’에 삽입된 헨델 오페라 ‘리날도’에 흐르는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를 연주한다.

이태리 마스카니 국립음악원 수석졸업 후 유럽 오페라 무대 주역가수로 맹활약을 하던 세계적 바리톤 석상근은 ‘목련화’(조영식 시 · 김동진 곡)와 ‘오빠생각’(최순애 시 · 박태준 곡)을 연주한 후,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에 나오는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를 들려준다.

88년 MBC 강변가요제에세 ‘슬픈 그림 같은 사랑’으로 금상 수상 후 가요계 데뷔하여 80년대 말과 90년대에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이상우는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와 ‘슬픈 그림 같은 사랑’에 이어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을 불러 청중들에게 가슴 가득 설레는 사랑을 한아름 전달한다고 한다.

한편 나래코리아 김생기 대표와 전주교육대학교 박병춘 총장은 지난 14일 ‘개교 100주년 기념 특별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력 조인식을 갖고 빈틈없는 성공적 음악회 개최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 나래코리아 김생기 대표는 전주 출신으로 서울에서 무역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고향인 전주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전주교육대학교 100주년을 특별히 기념하고 전주국제영화제를 축하하는 국내정상의 성악가를 초청한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전주시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음악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선보여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전주교육대 박병춘 총장은 ‘나래코리아와 전주교대 두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며 전주국제영화제를 축하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하며 ‘전주교육대학교가 100년의 역사를 지내오는 동안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며, 이번 음악회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통해 전주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만호 기자 leeman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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