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북 최초 어르신 완전무상교통 지원사업 시행

- 오는 7월 1일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

작성일 : 2023-04-24 14:12 수정일 : 2023-04-24 15:07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남원시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완전 무상교통을 시행한다.

시는 어르신들의 교통비 절감과 외부활동 증가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7월 1일부터 완전 무상교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2023년 하반기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시행으로 2023년 3월 기준 관내 거주 만 70세 이상 어르신 약 17,500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어르신 무상교통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의회와 협력하여 조례를 제정하고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시민홍보와 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6월 중 무상교통카드를 발급받게 된다.
* 7월 1일 기준 만 70세가 아니더라도 2023. 12. 31. 내 만 70세가 된다면(1953년생까지) 신청가능

시는 기간 내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7월 1일 시행 이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여 순차적으로 발급받게 되나, 교통카드 시스템 등록 등 절차에 따라 수일정도 소요가 예상되므로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는 것을 권유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인 어르신들께 편리한 대중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활동 지수를 높여 삶의 질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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