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만에 열린 대회에서 우승, 14회 16회에 이어 3번째 우승 -

전북대학교병원이 4년 만에 재개된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2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전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충남대학교병원의 주최로 열린 ‘제17회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축구대회’에서 병원 내 동호인 모임인 전북대병원 축구동호회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총 10개의 국립대병원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는 주최 측의 추첨을 통해 A조 충남·경북·제주·(진주) 경상·(창원) 경상, B조 전북·충북·부산·강원·분당서울로 2개의 예선조로 각각 구성됐다.
조별 리그 결과, 각 조에서 1위를 한 전북대병원과 충남대병원이 결승전에 진출했고, 두 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종료 30초를 남기고 전북대병원이 결승골을 넣으며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최우수선수상은 윤현조(전북대병원 축구 동호회 부회장, 유방갑상선외과 교수) 선수가 수상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대회에 앞서 제14회와 제16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 3번째 우승트로피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북대병원 축구동호회 김찬영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 마지막까지 선수와 선수 가족들을 포함한 40명의 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었기에 이뤄낸 성과”라며 “대회 끝까지 단합된 모습으로 응원해 준 동호회 회원과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