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 한마당’ 사업 개시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 활성화 활동 전개

작성일 : 2023-04-25 06:50 수정일 : 2023-04-25 09:47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아파트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전주시와 전주시 마을공동체 활성화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2023. 온두레 및 아파트공동체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어울림 한마당”(대표 김공순)에서 주관하는 ‘사람, 공간, 어울림’ 사업이 시작되었다.

 

2023년 4월 24일(월), 전주시 인후동에 있는 어울림 작은도서관에서 문을 연 “어울림 한마당” 공동체 개원 행사에는 아파트 주민을 중심으로 한 회원들이 참석하여 회원 상호간의 인사교류와 함께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공동체 생활에 대한 강의와 환경을 정화하고 감정을 순화하는 반려식물 키우기에 대한 활동이 전개되었다.

 

어울림 한마당 공동체 의식 교육은 전주시 공동체 지역네트워크 활동가로서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총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현옥 강사를 초빙하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의식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어울림 한마당 공동체 의식 교육에 임하고 있는 회원들  

 

이 날 어울림 한마당 공동체 의식 교육에서 이현옥 강사는 공동체란 사람들이 모여 생활이나 행동, 목표나 삶을 공유하며 공존하는 집단을 말하며 공동의 이해관계와 정서적 유대를 바탕으로 공동의 생활 속에 상호 작용해 가며 질적으로 강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해 가는 것이라고 정의 한 뒤 연대와 부조의 상호작용을 기초로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공동체 활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인간의 삶에 가치를 부여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주시에서 펼치고 있는 온두레 공동체 사업은 전주 시민 누구나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며 디딤단계, 이음단계, 희망단계의 세 단계가 있고 어울림 한마당은 디딤단계의 과정을 이행해 나가는 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공동체 협의의 원칙과 공동체의 갈등 해결 방법, 벤치마킹 준비와 진행 과정, 축제 준비와 진행과정, 선진지 견학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이날 강의를 통해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활동 방법에 대한 감을 잡는 기회가 되었다고 만족해했다.

 

둘째 시간에 이루어진 ‘원예 심리를 통한 반려식물 키우기’에서는 최소영 회원의 주관으로 반려식물 가꾸기를 통한 정서적 교류와 환경 정화를 가져오는 ‘거북알로카시아’ 가꾸기에 대한 활동이 있었다.

 

 반려식물 가꾸기에 대한 학습 장면

 

'거북알로카시아'는 관엽 식물로 독이 없어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환경 정화 식물로서 우울증이나 치매 예방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이다.

회원들은 한 뼘 남짓 되는 알로카시아를 화분에 옮겨 심는 활동을 했는데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회원 상호 간의 공동체에 대한 유대를 강화하고 삶의 공간을 정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 오게 되었다.

 

 내가 심은 반려식물을 들고 기념 사진 찰칵!

 

전주시와 전주시 마을공동체 활성화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 온두레 및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어울림 한마당” 팀은 사업 참여자를 초등학생으로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며 아파트 입주민 상호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남녀노소, 세대 간(1, 2, 3 세대) 공감 기회를 제공하며, 배움과 체험을 통하여 인적자원을 창출하고 재능기부로 이어지게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늘 실시된 ‘반려식물 키우기’ 활동이 앞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이루어지며, 어르신과 함께 하는 ‘유리 너머로 보이는 밝은 세상’ 교육을 통하여 눈 마사지와 눈 관리요령을 포함하여 안경 관리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천 아트 활동'을 통하여 무지천에 구절초 그리기, 남천, 붓꽃, 양귀비 그리기 활동이 펼쳐진다. 더불어 화장지 케이스에 그림 그려 넣기 활동도 함께 이루어진다.

활동을 통하여 만들어진 작품들은 취약계층에 파우치 기부하게 될 것이다.

 

“어울림 한마당”은 회원은 물론이고 아파트 전체 주민들이 한 공동체로서 상호 소통하고 화해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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