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비우면 건강해진다.
무심코 사용하는 물건들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불러올 수 도 있다면 그런 물건들은 당장 없애야 할 것이다. 가정에서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물건 들 중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당장 버려야 할 물건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첫 번째 오래된 후라이팬
후라이팬은 과불화합물인 테프론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 기름을 적게 써도 음식물이 들러붙지 않는 성질 때문에 일반가정에서 가장 흔히 사용된다.
사용 초기에는 과불화합물이 불검출 되어 인체에 무해하다는 실험결과가 있지만 문제는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과불화합물이 체내에 쌓이게 되어 암, 간독성, 기형아출산, 갑상선 질환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다.
오래되어 코팅이 벗겨지면 크롬, 알루미늄, 니켈 등 중금속 중독의 위험도 높아지게 된다.
한국은 일본, 인도, 이탈리아 같은 나라들보다 과불화합물 검출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래된 프라이팬은 당장 버리라
두 번째 오래된 기름
기름의 산패는 단순히 발연점만가지고 문제 삼을 수 없다. 이는 불포화지방산의 비율, 온도, 빛, 산소노출, 시간 등 다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연점이 높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된다. 기름이 산패되면 알데하이드, 유리지방산 과산화물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이 만들어져 산화적 스트레스, 염증 암 등을 유발한다.
한 번 가열해 사용한 기름은 산패 된 것이기 때문에 절대 재사용 하지 말아야 하고 기름을 보관할 때는 빛이 들지 않는 어둡고 서늘한 곳에 밀폐용기에 보관하도록 한다.
세 번째 오래된 수세미
집에서 가장 세균이 많이 번식하는 곳을 꼽으라면 변기 속일것이다. 그러나 오래된 수세미에는 변기 속만큼이나 세균이 많이 번식하고 있다.
주방세제를 묻혀서 사용한다해도 설거지를 끝낸 후 음식물 찌꺼기 등이 남아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화장실보다 부엌에 미생물이 더 많이 있고 수세미는 배수구 다음으로 대장균과 같은 세균이 많은 것으로 보고 되었다. 병원성 박테리아도 검출되었는데 수세미를 끓는 물이나 전자렌지에 소독해서 사용하면 세균이 박멸된다고 한다.
네 번째 배달음식 플라스틱용기
일반 가정에서 배달음식 플라스틱용기를 씻어서 재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환경호르몬에 노출된 위험이 있으므로 재사용은 금물이다.
배달음식 플라스틱용기는 폴리프로필렌(PP)와 폴리에틸렌(PE)를 주원료로 만드는데 내구성 내열성이 높아 환경호르몬 검출이 거의 없지만 액체류를 담는 백색용기는 PS재질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PS재질은 열과 기름에 약하여 반복사용 할 경우 환경호르몬이 녹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재사용 해서는 안 된다.
다섯 번 째 향초
향초를 만들 때 단단하게 하기위해 파라핀을 첨가하고 좋은 향을 내기 위해 각종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향초를 피우는 것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초미세먼지 뿐만아니라 향초에 첨가된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섯 번째 오래된 칫솔
우리나라에 칫솔 바꾸 날이 있다. 3월 2일을 기점으로 6월, 9월, 12월에 3개월마다 바꾸도록 권장하고 있다. 칫솔을 아무리 깨끗하게 씻는다 해도 따로 소독하지 않는 이상 온갖 세균의 온상이다.
칫솔을 보관하는 장소가 대부분 화장실 변기 주위에 있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칫솔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칫솔모가 마모되고 휘어 음식물 찌꺼기와 치석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서 잇몸병이나 치주질환이 생기기 쉽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좋은 것을 찾아 먹기 위해 애쓰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 그러나 몸에 좋은 것을 하는 것 이상으로 좋지 않은 것을 찾아 없애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하겠다.
가정에서 건강을 해치는 좋지 않은 물건들과 습관들을 과감히 제거해 볼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