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4일 19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전석 초대로 개최

(연주회 행사 포스터=장인숙 대표 제공)
한국예문화원(비영리 민간단체. 대표 장인숙)은 오는 5월 4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전북문화관광재단의 후원을 받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음악가들이 화합하여 손잡고 한걸음 내딛는 『‘23 장애인식개선공연 희망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성악, 기악, 독창, 합창,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내용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 관람자들이 지루하지 않고 신선한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첫 무대는 사랑나무 앙상블이 A.Dvorak의 'Humoresque'와 모차르트의 Sonata No.11 in A Major KV.331 '터키행진곡'을 연주한다.
두 번째는 송애란 소프라노가 가곡 '엄마야 누나야'와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에서 '인형의 노래'를 부른다.
세 번째로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송현종씨가 베토벤 소타나 No. 8을 연주한다.
네 번째 무대는 성악전문가인 여성솔리스트 앙상블이 동요앙상블로 '고향땅' 등 다섯 곡을 부른다.
다섯 번째 무대는 뮤지컬 배우 유하진씨가 '너를 선택한다'와 뮤지컬 <영웅> 중에서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를 부른다.
여섯 번째 무대는 비올라로 박하은씨가 'Libertango'와 '넬라 판타지아'를 연주한다.
일곱 번째 무대는 이태리 바스카니 국립음악원 수석졸업 후 유럽 오페라 무대 주역가수로 맹활약했던 바리톤 석상근씨가 '지금 이순간'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도시의 최고의 이발사’를 불러 청중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어서 여덟 번째 무대는 전주필그림 합창단이 ‘주 은혜가 내게 족하네’와 '시편 150편' 그리고 ‘웃어요’를 부른다.
마지막 아홉 번째 무대는 모든 출연자가 나와 이흥렬 작곡의 '어머니 마음'을 연주하고 부를 예정이다. 이 곡은 음악가가 자신을 일본에 유학시키기 위해 눈물겹게 헌신적인 희생을 하며 뒷바라지한 어머니를 생각하여 만든 곡으로 청중과 함께 불러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서로 나눌 예정이다.
한국예문화원은 2015년 부터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현재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회비와 후원을 바탕으로 기획하는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도록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에 열리는 연주회는 “한 걸음 내 딛는”을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 인 음악가들이 화합하여 손잡고 한 걸음 내딛는 감동의 공연을 주제로 기획된 특별한 공연으로 이 공연을 위하여 회원 모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열심히 연습하여 자신의 가족에게 헌정한다는 마음으로 특별히 준비한 공연이라 더 돋보인다.
한국예문화원 장인숙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와 고품격 게스트가 출연하여 청중 여러분을 감동시키고, 전석 초대로 경제적 부담 없이 청중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음악애호가들이 손에 손잡고 많이 참여 해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