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포진의 원인과 증상

입술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입술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구순포진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인구의 20∼40%가 재발성 입술포진을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3명 중 1명꼴로 단순 포진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한다.
■ 입술포진의 원인
입술포진의 원인은 피부 점막이나 손상된 피부에 타인과의 접촉을 통해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발생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그것은 피부의 표피와 진피 부위에서 증식한 후 주변의 신경 세포 속으로 침투하여 잠복 상태로 존재한다. 이후 열, 스트레스, 햇빛의 과다한 노출, 생리 등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증상이 나타난다.
■ 입술포진의 증상
입 주위에 수포를 동반한 물집이 생기면서 가려움증과 따가운 증상을 유발한다.
또한 화끈거리는 느낌과 함께 통증이 느껴지지만 심하지는 않다. 하지만 세안을 하거나 음식을 먹으면 물집이 터져 딱지가 엉겨 붙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입술포진이 전신에 번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아토피 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물집이 전신으로 확대될 수 있다. 입술포진은 치료하지 않아도 자연 치유되지만, 드물게는 염증 후 물집 부위의 입술색이 변하기도 한다.
■ 입술포진 예방법
재발을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무조건 휴식을 반복적으로 취하시고 영양적으로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하여야 하며 체력도 많이 저하된 상태여서 면역력도 회복시켜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하루 3끼를 잘 챙겨 먹고 수면을 잘 하시는 것만으로 재발방지가 가능하다.
■ 입술포진 빨리 낫는 법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발병하기 때문에 영양소의 보충, 충분한 휴식 등을 취하면 개선할 수 있다. 단, 증상이 쉽게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1. 입술 주변을 자주 청결하게 하기
2. 물집을 뜯거나 긁지 않기
3. 충분한 수분 섭취
4. 냉찜질보다는 크림이나 진통제로 통증 해소
5. 증상이 심할 경우 항바이러스제 투여
6. 지친 몸의 면역력 강화
7. 비타민C 섭취
8. 과도한 스트레스 피하기
9. 타인과 체액 접촉 금지
10. 건강에 좋은 생선과 유가공품 섭취
지금까지 입술포진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과 빨리 낫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입술포진은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 있을 때 증상이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