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보충은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노화를 방지하는 법

(출처: 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175쪽~202쪽)
■수분 보충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노화를 방지하는 법
1. 두통약을 먹기 전에 물부터 마시라
우리 몸의 60퍼센트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우리 뇌는 최소 73퍼센트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으며 활동을 위해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한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뇌가 물리적으로 수축하고 두개골 안쪽으로 약간 쪼그라들기 때문에 경미한 두통부터 극심한 편두통에 이르는 통증을 유발한다.
또한 탈수 상태에서는 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에 어떤 고통이든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진다. 가벼운 수준의 탈수만으로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계속되는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하루에서 일주일 정도 물을 더 많이 마셔 보라. 아마도 그 결과에 놀랄 것이다.
2. 물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체중을 줄인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식욕이 증가한다. 신진대사 기능, 호르몬 수준, 운동 능력, 먹고 싶다는 충동을 억제하는 능력도 영향을 받는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위도 가득 찬 상태가 되어 포만감이 증가한다.
배가 고파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200밀리리터짜리 컵에 물을 가득 채워 두 컵 마셔 보라. 조금 전까지 느껴지던 허기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최소한 어느 정도 줄어들 것이다.
게다가 탈수 상태는 건강한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아주 경미한 탈수 상태가 일어나기만 해도 열량을 태우는 능력이 둔해진다고 한다. 물을 더 많이 마실수록 신진대사 능력이 즉각 30퍼센트 정도 향상된다고 한다.
수분 보충은 소화 기능도 돕는다. 영양학자들이 식사 때마다 물을 함께 마시라고 권하는 이유다. 예전에는 나도 식사 중에 물을 잘 마시지 않았지만 이제는 물 없이 식사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수분 섭취는 운동과도 관련이 있다. 만약 당신이 탈수 상태라면 운동할 때 필요한 물리적·정신적 에너지를 끌어모으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움직임도 힘들어질 수 있다.
3. 수분 부족은 흡연만큼 심장에 치명적이다
우리는 식습관 불균형, 과체중, 가족력, 환경 오염 물질이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많이 들어 왔다. 그러나 수분 부족이라는 너무나 흔하지만 또 얼마든지 예방 가능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그다지 들어 본 적이 없다.
만성 탈수 상태에 이르면 혈액량이 감소하고 동맥과 정맥의 지름이 줄어든다. 두 가지 현상 모두 체내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혈압과 심박수가 상승한다. 이로써 심계 항진, 혈전, 심부 정맥 혈전증,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탈수 상태이며 심장 발작 역시 탈수 상태가 가장 심한 기상 직후에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한다.
충분한 수분 상태를 유지하면 관상동맥과 유관한 심장 질환의 위험성이 낮아진다. 여성의 경우 59퍼센트, 남성의 경우 46퍼센트까지 낮아진다고 한다.
4. 물이야말로 가장 저렴하고 가장 효과적인 노화 방지제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할 경우 피부 표피의 표층과 진피층을 이루는 세포가 함유하는 수분량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피부탄력이 증가하고 잔주름이 예방된다.
심지어 주름을 없앨 수도 있고 피부의 얼룩덜룩함도 일부 개선할 수 있다.
반면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피부 세포에 쌓이는 독소를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 습진, 건선, 피부 얼룩 등도 증가한다.
5. 물을 충분히 마시면 요로 감염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다
수술실에서 의사들끼리 하는 말이 있다. '오염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희석하는 것이다' 수술 장갑이나 수술 도구를 사용하기 전, 혹은 혈액을 상처나 절개 부위에 삽입한 뒤에는 이를 봉합하기 전에 반드시 해당 부위를 물로 세척, 소독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희석을 통해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까닭은 오염이 다른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분 부족은 요로 감염을 유발하며 체내에서 염증을 치유하는 능력을 방해한다.
6. 물이 부족하면 피곤하고 짜증 나고 굼떠진다
수분 섭취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에너지와 인내심이 커져 삶의 작은 듯 작지 않은 수많은 순간을 더욱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충분한 수분이 기분에 미치는 영향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가벼운 탈수 상태도 무기력, 짜증,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눈앞에 놓인 과제가 더욱 어렵게 느껴지도록 하는 부작용도 있다.
탈수 상태일 때는 집중력을 발휘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더 까칠해져서 쉽게 화를 내고 감정 기복이 심해질 가능성도 있다.
7. 물을 마시면 똑똑해진다
뇌의 73퍼센트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적절한 수분 섭취가 인지 기능을 향상한다는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다. 여러 연구에서 하루에 물을 여덟 잔에서 열 잔 정도 마시면 뇌의 사고력과 작업 능력이 30퍼센트 정도 상승한다고 밝혔다.
단 1퍼센트의 수분 부족만으로도 사고력이 저하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적절한 수분 보충은 뇌의 집중력과 정보 유지 능력을 향상한다. 가벼운 탈수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단기 기억 저하 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8. 수분 부족은 입 냄새 및 여러 구강 문제를 일으킨다
수분이 부족하면 침 분비가 줄어들고 입안의 박테리아나 유해 플라그 성분이 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구취가 악화되고 충치, 치석, 치은염 및 다른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독서토론 질문>
<독서토론 사례>
기ㅇ환
* 물을 충분히 마시면 요로 감염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다
- 평소 물을 적게 마신다. 갈증이 나면 물을 마시고, 평상시는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 그 결과 작년도에 요로결석에 걸려서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 매일 2리터 이상을 섭취해야 한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물은 최고의 보약이고 생명수임을 깨달았다.
이ㅇ호
<수분 부족은 흡연만큼 심장에 치명적이다.>
수분부족이 심장질환을 일으킨다는 말이 충격적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만성 탈수 상태에 이르면 혈액량이 감소하고 동맥과 정맥의 지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아내에게도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권하고 같이 물 마시는 것이 습관이 들도록 해야겠다.
정ㅇ봉
♡ 물이야말로 가장 저렴하고 가장 효과적인 노화 방지제다.
-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할 경우 피부 표피의 표층과 진피층을 이루는 세포가 함유하는 수분량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피부탄력이 증가하고 잔주름이 예방된다.
나는 오래전부터 새벽에 일어난 즉시 물 한대접씩을 마신다.
<효사랑건강병원 내에 있는 효사랑건강도서관에서 진행한 내용입니다. 건행실천독서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있습니다. 문의: 기동환회장 010-4578-8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