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작품 구매 후 예수병원에 기증 -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이 25일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에 ‘선교사와 예수병원’ 작품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신충식 병원장, 박진상, 김정연 병원장 부부, 최미정 작가를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전주대학교 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선중 예수병원 원목실장의 사회와 기도로 시작된 기증식은 신충식 병원장의 인사말과 최미정 작가(전주대 박물관 특임교수)의 작품소개, 박진상, 김정연 병원장의 인사말, 감사패 증정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가로 5m, 세로 1.8m의 대형 작품인 ‘선교사와 예수병원’은 예수병원의 장구한 역사의 현장에서 위대한 선교사의 사역을 영과 육의 회복(Reformed life)으로 나열한 작품으로 전주대학교 박물관에 보관했다.
평소 예수병원의 위대한 역사와 그 중심에서 헌신하신 선교사의 무한한 사랑을 본받아 실천해온 박진상, 김정연 병원장 부부가 이야기를 전해 듣고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인 예수병원에서 작품이 전시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구매 후 예수병원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작품은 병원 2층 신경외과 벽면에 부착됐다.
신충식 병원장은 “잊지 말아야 할 순간을 우리에게 감동과 역사의 현장감으로 채워주신 박진상, 김정연 병원장님께 병원 임직원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 작품은 병원을 방문하는 내방객과 직원들에게 예수병원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진상 효사랑전주요양병원장은 “예수병원은 고등학교 시절 의료인으로의 꿈을 가지게 한 곳이라며 이런 곳에 의미 있는 작품을 기증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에 소중한 기록을 표현하신 작품을 보고 예수병원 직원들과 지역민들이 같이 공감하고 감상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연 효사랑가족요양병원장은 “우리 병원 의료인 절반 이상이 예수병원 출신이며 좋은 의료인들을 잘 배출시켜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개원식 때부터 예수병원과 좋은 관계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예수병원과 효사랑 전주·가족요양병원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의료 발전에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가 되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