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죽이는 식품 10가지

내 밥상에는 몇 가지나 있을까

작성일 : 2023-06-15 03:23 수정일 : 2023-06-15 08:50 작성자 : 이용만 기자

 

 

 

현대인들에게 가장 무서운 질병은 뭐니 뭐니 해도 암이다. 암은 한 번 발생하면 좀처럼 치료가 되지 않으며 치료가 되었다 해도 몸이 전처럼 정상적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일단 암에 걸린 사람은 많은 고생을 하며 의욕을 잃고 만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든지 암에 걸리지 말아야 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암세포를 죽이는 식품이 있다면 맛있게 먹으면서 암을 예방할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암세포를 죽이는 10가지 식품을 알아본다.

 

첫째는 미역이다.

미역에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의 발생을 미리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역에 함유된 후코이단 성분을 암세포에 주입한 결과 삼 일 후에는 암세포가 소멸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후코이단 성분은 정상 세포에게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미역 속에 함유된 무기질과 점질성 다당류 성분이 악성종양의 진행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또 미역의 알긴산 성분은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성분이 있다고 한다.

 

둘째는 고구마다.

채소 가운데에서 암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이 고구마다. 고구마는 변종세포에 대항하는 베타카로틴이 아주 풍부하다.

고구마는 폐암 발병률을 절반으로 낮추어 주며 유방암의 위험을 현저하게 감소시켜 준다고 한다.

고구마 껍질에는 식이섬유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들이 많아 대장암을 예방해 준다.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먹을 일이다.

또 고구마와 함께 자색감자도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고구마는 우수한 항암식품이다. 

 

셋째는 강황이다.

카레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종양과 같은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 이 커큐민은 암의 증식을 억제해서 위암, 대장암, 신장암을 예방해 준다.

커큐민은 장내로 들어가면 강력한 황산화 물질인 테트라히드로 커큐민으로 변화한다. 강황에 들어 있는 커큐민은 염증에 대한 암화작용을 차단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강황과 함께 생강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진저톨과 쇼가올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고 혈관에 뭉친 혈전을 풀어주며 항암효과가 좋다.

 

  생강의 일종인 강황은 소문난 항암식품이다.  

 

넷째는 토마토다.

미국 타임지가 세계 10대의 푸드로 선정한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어 활성화산소를 억제하고 노화 방지와 심혈관 질환, 암을 예방해 주고 있다.

국립 암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암에 걸린 사람 중 토마토를 먹은 사람과 먹지 않은 사람은 암의 발병률이 40%의 차이가 났다고 한다.

연구팀은 토마토에 있는 라이코펜이 활성산소를 없애고 항산화 효소 활성을 촉진해 위점막을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맛있는 토마토가 항암식품이다

 

다섯째, 녹차다.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카페인 성분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녹차와 함께 말차도 암세포 증식 억제에 도움을 준다. ‘말차란 녹차를 우려낸 것이 아니고 잎은 말려서 잘게 부수어 잎 자체를 먹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잎 자체를 먹기 때문에 녹차에 비해 더 많은 항산화 물질을 섭취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여섯째, 호두다.

호두에는 항염 효과가 많은 갈산이 들어 있고 클로로겐산이 들어 있다, 항바이러스, 항돌연변이에 도움을 주는 엘라그산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대장암 환자에게 효과가 높은데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했을 때에 호두를 먹은 환자에게서 재발 발생률이 57%나 낮게 나왔다고 한다.

 

뇌건강에 좋은 호두는 항암식품이기도 하다

 

일곱째, 가지다.

가지는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인 나스닌과 히아신이 들어 있어 돌연변이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껍질에 들어있는 나스신 성분은 발암물질인 벤조피랜과 아플라톡신을 제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 탄 음식에서 발생시키는 PHA를 제거해 주고 혈액속의 중성지방을 낮춰주며 좋은 콜레스톨인 HDL을 수치를 높여주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가지도 항암식품이다

 

여덟째, 마늘이다.

마늘을 일해백리(一害百利)라 한다. 생마늘에서 나는 냄새 외에는 모두가 좋은 식품이 마늘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면역력 증강과 염증제거, 해독작용을 해주며 오래 전부터 널리 알려진 항암식품이다.

마늘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염증 수치를 낮춰서 염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암을 예방해 준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섭취하면 위암 발생률의 50%를 낮춰주며 대장암 발생률을 30% 낮춰준다고 한다.

 

아홉째, 양배추다.

양배추에는 설포라판과 인돌-3-카비놀 등의 항암 성분이 풍부해 항암효과가 좋으며 비타민 U가 풍부해 위 점막 예방과 재생에 도움을 주어 위암을 예방해 준다.

양배추 한 잎에는 성인에게 필요한 비타민 C80%나 들어 있어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며 양배추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유방암 발생률이 72%나 낮아진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는 양배추에 들어 있는 인돌-3-카비놀 성분이 암세포의 증식과 사멸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열 번째, 올리브유다.

올리브유에는 이리도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유방암의 줄기세포 성장을 차단함으로써 유방암을 예방해 준다.

쥐의 실험에서 올리브유를 공급한 실험군에서는 20%는 암이 생기지 않았고 암이 발생한 쥐 중에서도 올리브유를 공급하지 않은 쥐에 비해 15배나 느려졌다.

 

 

모든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암세포 죽이는 식품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내가 먹는 밥상에 몇 가지가 올라와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서 음식을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으라는 것이다.

사전에 암을 죽이는 식품을 넉넉히 섭취해서 암을 예방하도록 하자.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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