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폭염대비 주민건강관리에 최선 -

무주군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주민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
군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무주읍을 비롯한 관내 5개면 주민 3천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에는 무주군보건의료원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과 읍 · 면 간호사, 보건 진료직 등 18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는 ▲낮 12시~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 운동 자체하기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시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 입기 ▲무더위 쉼터 이용하기 등 여름철 건강관리와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공유한다.
무주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여름철 온열질환은 장시간 뜨거운 환경에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사 · 열사병, 열 실신, 열 경련, 열 탈진 등이 해당된다.
구토와 고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병, 심 · 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폭염 시 낮 시간대 작업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물, 그늘, 휴식 3대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라며 “온열질환 증상 시에는 즉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군에서는 여름철 폭염뿐만 아니라 겨울철 한파, 봄철 미세먼지 · 황사 등 계절별 건강 악화 요인 및 질환에 맞춘 방문건강관리(건강상태 확인 및 관련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