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철 음식 효능

작성일 : 2023-07-11 09:54 수정일 : 2023-07-11 10:22 작성자 : 박윤희 기자

초복은 삼복주에 하나로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절기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뉜다. 오늘은 삼복 중 첫번째 복인 초복이다 복날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날로 여겨 여름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시원한 계곡이나 강가에 머물며 더위를 식혔다. 여름을 맞아 각 지역 특산물 수확철에 맞아 축제나 행사가 열리는 곳이 있다. 7월 제철 과일과 채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1. 수박


무더운 여름 가만히 있기만 해도 주르르 흐르는 땀 수박은 여름철 갈증해소와 해열에 효과적인 과일이다.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갈증을 해소하며 단맛을 내는 과당과 포도당은 더위로 인한 피로를 풀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비타민, 칼륨 등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체내 해독작용과 부종에도 도움을 준다.

 

 

2. 옥수수

 

아침 대용으로도 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은 옥수수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다. 옥수수는 50% 이상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방이 적고 식이섬유소가 많아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옥수수수염은 이뇨작용에 좋아 원활한 배뇨와 부종 제거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B1, B2, E와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고 옥수수의 씨눈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옥수수는 라이신, 트립토판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해 라이신이 풍부한 콩,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 고기, 달걀 등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3. 복숭아

 

피부 미인이 되고 싶다면 복숭아를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달콤한 향의 제철 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 좋다. 복숭아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더운 여름철 피로회복에도 좋다.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식물성 섬유소 중에서도 수용성인 펙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칼륨, 철, 미네랄이 풍부하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4. 토마토

 

레드푸드의 선두 주자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킨다.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열을 가하면 증가하여 그냥 먹는 것보다 토마토를 끓이거나 으깨면 체내에서 영양 성분이 더 잘 흡수된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토마토의 눈의 이상건조, 야맹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토마토는 다양한 요리법을 응용할 수 있어 식성과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토마토 수프.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피자, 샌드위치 무더운 여름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토마토 다양한 요리로 즐겨보자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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