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

한국인 사망 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은 매년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심혈관질환은 돌연사 위험이 높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소홀하게 할 경우 갑자기 큰일을 겪을 수 있다.
심장은 부지런히 일하는 장기 중 하나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박동을 하며 전신에 피를 보내고 있다. 성인의 심장은 하루 약 10만 번 이상의 박동을 하고 있다.
“튼튼한 심장은 건강한 생활습관에서부터 나온다.”라는 말이 있다. 평소에 생활습관에 따라 심장이 건강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평소 심장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하며, 특히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
하여 오늘은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
1. 금연
흡연은 심장으로의 산소 공급을 억제하고 혈압을 높이며, 혈전을 증가시키고 혈관세포를 망가뜨려 심근경색과 같은 치명적인 심장병을 유발하게 된다. 더욱이 담배를 피우면 간접흡연으로 인해 본인뿐 아니라 가족의 심장병 발생 위험이 함께 높아진다.
다행히 담배를 끊으면 1년만 지나도 심장병 발생 위험이 현저히 낮아진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심장을 위해서 담배를 끊자.

2.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
인스턴트 음식과 기름진 음식, 짜게 먹는 습관은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유발하고 결국에는 심장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고, 싱겁게 먹는 노력을 해야 한다. 식습관만 바꾸어도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으로 운동을 함으로써 골격과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며, 좋은 자세를 만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대사기능 및 심혈관 기능을 개선해 주고 혈압 및 체중을 정상적으로 복원시켜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
4. 적절한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
내장지방이 축적되면 인슐린의 기능을 저하시켜 당과 지질의 대사이상을 초래하고 동백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약 2~3배 증가시킨다.
체중만 재지 말고 허리둘레를 잘 살펴야 하며 한국인 기준 남성 90㎝(35.4인치), 여성 85㎝(33.5인치)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한다.
5. 채소와 과일 섭취
다양한 색깔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200g 정도 하루에 2~3회 이상 섭취하도록 한다.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신선한 음식 위주로 구성하되, 하루 활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 이상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6. 금주
포도주를 포함해 적당량의 음주는 항산화 효과와 함께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전 발생을 억제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심장이 조금이라도 좋지 않으면 금주를 해야 한다. 고혈압이나 당뇨, 관상동맥질환에도 음주는 독약이다.

7. 숙면
수면은 심혈관 건강을 포함해 정신 건강과 삶의 질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하루 7시간이 가장 적당한 수면시간이며, 수면의 시간뿐만 아니라 질도 높여줘 심혈관계와 대사 활동에 도움을 준다.
8. 정기적인 건강 검진
혈압과 콜레스테롤 등 건강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고혈압, 고지혈증은 그 자체로는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부전과 심근경색과 같은 치명적인 심장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고혈압 또는 고지혈증이 있다면 심장 건강을 위해서 미리 검진을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다. 생활습관을 잘 지켜 심장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뛸 수 있도록 노력하자. 작은 생각의 변화, 습관의 변화가 우리 모두의 심장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일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