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법

- 건강한 여름을 나기위한 생활습관

작성일 : 2023-07-18 11:48 수정일 : 2025-02-04 17:11 작성자 : 박성범 기자

여름철 건강관리법






대부분의 중년 남성들이 그렇듯 필자 역시 여름이 가장 보내기 힘들다.

열이 많은 체질이라 무더운 여름철만 되면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잠을 이루기도 힘들고, 선풍기나 에어컨 없이는 버티기가 힘들다.

지금은 전국이 장마로 인해 많이 힘들지만 7월 말인 다음 주만 되면 장마도 막바지에 다다르며 조만간 무더운 더위가 찾아온다.

올여름은 예년에 비해 유난히 무덥고 습하다고 한다. 여름은 땀이 많이 나고 무더운 더위 때문에 신체조절 기능이 감소된다. 또 몸에 열이 쌓이면 혈압이 내려가고 혈액순환이 나빠지기도 한다. 이 밖에도 무더운 더위로 쉽게 지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하고, 평소 충분한 영양섭취와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여 오늘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지켜야 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여름철 건강관리법

1. 손 씻기

손만 깨끗하게 씻어도 식중독, 눈병 등의 여름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외출 후, 식사 전후 하루 8번 이상 비누를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여름철 건강관리와 위생관리, 질병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2. 적정한 실내 온도 유지

과한 냉방으로 실내와 바깥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거나, 밀폐된 공간 안에 오랜 시간 냉방기구에 의한 찬 공기에 노출되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집이나 회사 내에서는 냉방기구를 미리 점검해 세균의 서식을 막고, 실내 온도를 26도로 유지하도록 하자.
 


3. 보양식 먹기

여름철 건강관리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여름 보양식이다.
여름 보양식을 먹으면 기력 회복,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름 보양식을 먹는 것도 여름철 건강관리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복날 음식인 삼계탕에는 뜨거운 음식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데워 신체의 온도와 바깥의 온도를 맞추는 지혜가 담겨 있다.

삼계탕 외에도 복날 먹는 음식으로 추천할 만한 여름철 보양식은 장어구이, 콩국수, 추어탕, 육개장 등이 있다.

 



4. 과일 먹기

여름철은 더위와 습기가 많아 불쾌지수가 높고 모든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지게 된다.

이때 과일과 비타민을 자주 섭취 것도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5. 운동은 적당히 꾸준히

여름철엔 운동량을 이전과 동일하게 진행하는 것은 좋지 못하며, 운동 시간도 30분~1시간 이내로 줄이는 것이 좋다.

지속적으로 운동을 한다면 땀샘의 땀 분비 기능이 향상되어 체온 조절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운동의 강도보다는 빈도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낮 운동을 피하고 이른 아침이나 저녁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6.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내에 수분 손실이 많아
몸에 탈수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물은 아무리 많이 마셔도 두 시간 뒤에는 거의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한 시간에 컵 한 잔 분량(0.2L) 씩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



7.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을 시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더운 날씨에 더욱 쉽게 지치게 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우리 몸의 뼛속 골수에서는 면역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백혈구가 만들어지므로 충분한 수면은 면역 기능 강화에 매우 중요하다.

자기 전 30분간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8.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태양은 여름에 피부를 심하게 손상시킬 수 있다. 일광 화상 및 열사병과 같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피하기 위해 햇빛 아래 외출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 꼭 외출해야 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햇볕에 그을릴 뿐만 아니라 태양으로 인한 각종 피부병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얼굴뿐만 아니라 손과 다리에도 발라야 한다.


 


9. 건강한 음식물 섭취

음식물을 섭취하기 전에는 먼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냉장고를 너무 믿고 음식을 장기간 보관해서 먹지 않도록 해야 하며 냉동식품도 충분히 익힌 후 섭취해야 한다. 부패한 음식에서 생성된 독소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의심이 가는 식품은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또한 외부 음식은 가능하면 줄이고 잘 익혀 조리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여름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 소개한 건강관리법을 잘 숙지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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