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수지역 감염병 및 해충 확산 방지 방역소독 실시 -

익산시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침수된 지역의 2차 피해인 감염병 및 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방제에 나섰다.
시는 무더위와 집중호우까지 더해 침수지역의 물 오염으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발생위험의 증가로 긴급방역을 실시한다.
보건소 방역소독기동반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침수지역을 비롯해 주택가, 하수구, 공원, 공중화장실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방역을 추진한다.
마을별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자가 방역을 할 수 있도록 방역기와 방역 약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민 대피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실시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마스크, 살충제 등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운영 중이다.
특히 풍수해로 인해 서식처의 환경변화 및 위생환경이 취약해져 병원균, 모기, 파리, 쥐 등 감염매개체에 의한 감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감염병별 예방수칙을 준수토록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하절기 집중 방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 4회,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통한 야간 방역을 실시하는 등 위생해충 방제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8월에는 다이로움일자리 인력을 추가 확보하여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방역소독해 즉각적인 민원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지역 내 감염병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방역활동을 강화하여 감염병 예방과 익산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