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성은 뚜렷하게 아픈 것도 아니고 피부가 곪거나 썩는 것도 아닌데 긁어도 긁어도 계속 가려운 귀찮은 병이다, 금방 낫지도 않으며 10년도 가고 20년도 간다. 겪어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안다.
피부 건성은 아직까지 뚜렷하게 원인이 밝혀진 것이 없다.
그러나 인구의 1~2%가 앓고 있는 흔한 병이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비정상화되면서 발생하는 병이다.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동이 증가되어 TNF-a를 포함한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각질이 쌓여 발생하는 피부병이다.
여기에도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은 해당이 되며 피부를 자극한다거나 건조한 상태로 방치했을 경우에도 발생한다.
심하게 가려웠다가 약을 먹고 관리를 하면 나았다가 다시 도지는 재발성이 높은 귀찮은 존재다. 주로 장딴지 앞부분 정강이나 팔꿈치, 무릎, 둔부에서 발생한다.

끊임없이 가려우면서 잘 낫지도 않는 피부 건성 증상
건선의 초기 증상
초기 증상은 가볍게 온다. 그러나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잘 낫지 않으며 오래 가기 때문이다.
1. 가려움증
먼저 가려움증이 온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염증이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2. 붉는 반점
손이나 발, 무릎, 팔꿈치에 작은 반점이 생긴다.
3. 은백색 비늘
작은 반점 주위에 은백색 비늘이 생긴다.
건성의 종류
건성은 발생하는 부위나 모양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 판상 건성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붉은색이 널빤지 같은 모양의 형태로 은백색의 비늘이 피부를 덮는 형태를 말한다. 주로 팔꿈치와 무릎, 엉덩이, 두피 등에 많이 생긴다.
2. 농포성 건성
농포란 수포가 곯아서 고름으로 차 있는 상태를 말하며 화농균의 침입으로 고름이 잡히고 딱지가 생기는 급성 부스럼을 말한다.
농포성 건성은 급성 건성으로 농포가 발생하면서 생기는 건성이다. 주로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난다.
3, 간찰부위 건성
겨드랑이, 가슴 밑부분, 엉덩이 등의 피부 부름이 겹치는 부분에 생기는 건선으로 문지르거나 땀에 의해 발생한다. 각질이 별로 없고 붉게 나타난다.
4. 물방울 건성
어린아이의 청년기에 주로 나타나며 작은 물방울 모양의 붉은 반점이 몸 전체에 나타난다.
5. 홍피성 건성
피부가 벗겨지거나 심한 가려움과 통증이 함께 발생한다. 주기적으로 발생하며 농포성 건성과 함께 오기도 한다.
건성의 치료
1. 국소 치료
건선 환자의 대부분은 가벼운 건선을 갖고 있음으로 연고나 로션, 겔 형태의 약을 직접 피부에 바르면 낫는다. 비타민 D 유도체, 스테로이드제, 비타민 A 유도체, 타르제제 등이 있다.
2. 광 치료
건선은 햇빛에 의해 치료가 가능하다. 햇빛의 자외선에 의해 호전된다. 그래서 여름에는 건선이 별로 없다. 이를 이용해 환부에 자외선을 쪼이거나 피부가 자외선에 민감하도록 유도하는 약물을 바르거나 복용 후에 자외선을 쪼이면 효과가 크다.
건선이 전신에 퍼져 있는 경우 광 치료나 광화학 요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3. 전신 치료
약을 먹어 치료하는 방법이다. 합성 비타민 A가 함포 된 약물을 사용한다.
4. 생물학적 치료
피부나 근육에 주사를 놓는 방법이다. 건선 관절염의 경우에 사용한다. 증세가 심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효과가 없을 때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5. 피부약을 이용한 치료
건성이 생긴 피부에 약을 도포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주로 스테로이드 면역 억제제와 비타민 D 유도체를 사용한다. 건성 치료에 주로 사용하는 연고에는 피부 건성 염증 치료에 사용하는 토르키노인 연고, 피부 세포의 성장을 조절해 주는 토르세모이드 연고가 있으며 다이보베트 연고, 비판텐 연고, 더모타손 크림, 토피솔 로션 등이 있다.

피부 건성 치료에 쓰이는 여러 가지 약
건성 피부 질환은 약으로 낫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체내에 축척된 독소와 활성 산소를 체외로 방출하여 건강한 피부 면역력을 길러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