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가 하절기 거리 노숙인 안전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거리노숙인이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폭염 속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거리 노숙인 대상으로 폭염 시 꼭 지켜야 할 수칙과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행동 요령을 안내하여 노숙인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는 현장 순찰반을 편성해 공원, 공중화장실, 교각 등을 돌며 노숙인 보호와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2명의 거리노숙인을 주 3회 이상 찾아가는 현장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생수, 생필품, 먹거리 제공 등을 통해 거리 노숙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챙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극심한 폭염으로 거리 노숙인에 대한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순찰과 상담을 통해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리 노숙인을 찾아내고 거리에서 배회하는 거리노숙인 보호와 주거로의 복귀를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위기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