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성분(레스베라톨) 포도 알맹이에는 거의 없고, 포도 가지에 50배나 많이 들어 있어
포도로 만드는 레드와인은 10대 슈퍼푸드에 속할 만큼 암을 예방하고 심장 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와인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성분 때문으로 오디. 딸기, 땅콩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박테리아를 비롯한 외부 환경의 변화로부터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성분이다.
포도는 한의학에서는 과일 중 보약으로 친다. 보기혈(補氣血)이라 하여 기와 혈을 보호해 주고 강근골(强筋骨)이라 하여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
카테긴, 엘라그산, 안토시아닌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활성 산소를 중화 시켜주는 작용으로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심혈관 질환 예방
병원에 입원하면 보통 수액에 포도당을 첨가하여 주사제를 맞는다. 포도당은 단당류로 에너지를 내게 하는 에너지원인데 특히 포도에서 많이 들어있어서 포도당이라 불린다.
포도에는 포도당외에 과당도 많아서 당도가 높은 과일이지만 당분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 하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장수유전자 발현 유도
세포 레벨에서 sirt1과 같은 장수유전자 발현을 도와 장수 과일이라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강력한 항암 작용
우리 몸에서 암세포가 진행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개시(initiation)>촉진(promotion)>진행(progression)의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포도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은 세 단계에서 모두 발암을 차단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미 생성되어 있는 암세포에 대해서는 스스로 사멸하도록 유도하는 apoptosis 작용을 촉진한다 유방암, 위암, 간암, 췌장암, 갑상선암 등 광범위한 종양 세포에 대해 세포 독성효과를 나타낸다.
포도의 항암 효능 극대화 시켜 먹기
보건환r경연구원에 따르면 포도의 주 성분인 레스베라톨의 경우 생과 100g을 기준으로
포도알맹이에는 거의 없고, 포도껍질에는 2.98mg, 포도씨에는 3.96mg이 들어 있는 반면 포도가지에는 52mg이나 함유되어 있다. 포도 가지에는 포도 알맹이보다 50배나 많은 레스베라톨이 들어 있는 셈이다
포도의 항산화 성분이 폴리페놀 성분의 경우 과육에는 미량으로 들어 있고, 포도 껍질과 가지보다는 포도씨에 월등히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의 품종별로 살펴보면 캠벨, 머루, 거봉 샤인머스켓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흑포도와 청포도 두 종류로 나눈다. 이 중에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더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은 흑포도이고,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이노이드 함량이 높은 품종은 캠벨이다.
항암 포도차 만드는 방법
1) 포도를 먹고 남은 껍질과 씨, 가지 등을 깨끗하게 씻는다.
2) 물 1리터에 껍질, 가지, 씨를 모두 넣고 끓인다.
3) 발팔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물의 양이 반 정도 줄때까지 졸이면 항암 포도차가 완성된다.
포도 세척 시 농약 제거를 위해 식초물에 담가두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식약처에서 세척 방법 별 농약 제거율을 측정한 결과, 식초물이나 일반 물이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물에 5분정도 담가둔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면 잔류 농약의 83%가 제거된다고 한다.
보다 확실하게 농약을 제거하고 싶다면 베이킹소다를 넣어서 흔들어 씻는 방법을 추천한다. 알칼리성인 베이킹소다가 산성을 띠는 농약을 중화시켜 주고 가루 입자가 지용성 농약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포도 겉 면에 보이는 하얀 색 성분은 포도 자체에서 만들어내는 과분으로 포도 표면이 오염되거나 곰팡이나 먼지 등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성분이기 때문에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과분이 없는 윤기 나는 포도송이보다 표면에 하얀 분이 많이 보이는 포도가 농약이나 세균으로부터 더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