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은 기본, 몸 속 독소와 노폐물 배출 시키는 이뇨작용으로 혈관 청소부 역할
눈 건강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결명자는 이름 자체가 눈을 맑게 해준다는 뜻으로, 한의학에서는 눈 건강에 특효가 있는 약재로 쓰인다. 또한 변비 해소 및 간 기능 개선, 이뇨작용, 고혈압 완화 등의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숙취 해소에 효과가 좋아서, 술 마신 다음 날 결명자차를 진하게 우려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약리효과
간화(肝火)를 내려 눈이 충혈되고 붓고 아프며 눈물이 흐르는 증상을 치료하고 야맹증에 사용한다. 열이 대장에 쌓여 생기는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혈압을 내리고 동맥경화 예방, 자궁수축작용과 피부진균 억제, 콜레스테롤 강하 등의 효능이 있다.
약성(藥性)
서늘하고, 맛은 달고 써서 간염 치료에 유효하고, 간경화로 인한 복수에 쓰이며, 간장의 병변으로 인한 안질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그밖에 이뇨·변비 등에도 효능이 있어서 습관성 변비와·고혈압 등의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저혈압환자는 이용을 금하며, 삼씨[麻仁]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금한다.
약효
체내의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하며 눈을 밝게 해주고 장의 연동을 촉진시킨다. 또한 이뇨작용에 의한 백혈구 증가로 식균 작용을 하여 각종 부인병, 방광염, 임질, 심장병, 당뇨병, 각기, 복막염, 맹장염, 간염, 고혈압, 산전 산후의 각종 질환 등에 효능이 있다.
또한 만성적인 변비와 결막염에 의한 눈병의 세안제로도 쓰인다.
약 성이 강한 편은 아니기에 주로 음용수용 차로 쓰이는데, 보리차나 현미차와 달리 결명자차는 이뇨 작용이 있기 때문에 음용수 대용으로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 편이다.
혈액을 깨끗하게 해 주는 혈관 청소부 역할
결명자에 들어 있는 오브투신(obtusin)성분은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작용이 있어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동물 실험 결과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인정되었고, 두꺼비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혈관을 수축 시키고, 그밖에 포도상구균·대장균·인플루엔자균 등의 발육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명자와 같이 복용하면 좋은 음식은 구기자
결명자는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구기자는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으로 결명자와 구기자를 함께 달여 먹으면 혈관 보약이 된다.
소화 기능 개선
또한 송진 기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소화 불량, 복부 팽만감을 완화할 수 있다.
청명과 진해 작용
결명자차에 함유된 성분 중 일부는 청명 효능과 진해 효능이 있어 기침과 가래를 완화해 주는 작용으로 폐와 기관지 등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 효능
결명자차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들은 세포와 조직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고,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어 심신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용법
말린 씨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에 천천히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또한 달인 것을 차로 꾸준히 마시면 고혈압 예방과 건강 유지, 위장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최소 20분 이상 끓여서 먹는다. 1일 1컴~2컵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결명자를 생으로 복용할 경우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생으로 차를 끓이거나 제대로 볶지 않으면 심한 설사 증세를 유발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제대로 볶은 결명자를 이용하여 차를 끓여야 한다.
결명자는 성질이 찬 음식이라 몸이 냉한 사람은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