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조각공원, 화인음악당, 허브랜드와 공원 곳곳에 7개의 연못과 폭포,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최적의 관광지
보령 당일치기 최적 여행 코스로 오전에 죽도상화원 방문 후 점심 먹고 오후에 개화예술공원 가보시길 추천드린다.
개화예술공원은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각공원으로 화인음악당, 허브랜드, 모산미술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공원 곳곳에 7개의 연못과 폭포,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는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최적의 관광지이다
예술 공원답게 도로에서 공원으로 진입 하기위해 건너야 하는 다리 좌우에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조각품들이 즐비하다. 공원 안 곳곳에 갖가지 창의성이 돋보이는 재미나고 신기한 형태의 돌 조각 예술품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조각 공원은 조각상, 시비 등 총 1,5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주로 보령에서 나는 오석을 이용한 작품들이라고 한다.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주차장 안쪽으로 끝까지 들어가면 오른편에 허브랜드라는 명패가 붙은 실내 식물원이 있다. 식물원 안에 들어서자마자 바닥에 있는 연못형 수로에서 엄청난 수의 물고기 떼가 힘차게 헤엄치면서 반겨준다.
허브랜드라 해서 별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어찌나 수 종이 풍부하고 규모가 큰지 마치 열대 우림의 정글 숲에 온 것 같다. 수로와 길이 나란히 이어지면서 서 너 차례 굽이굽이 돌면서 관람을 할 만큼 규모가 커서 깜짝 놀랐다.
제일 인상적인 것은 바닥에 만들어진 연못에서 헤엄치며 노니는 물고기떼들이다. 작은 물고기뿐 만 아니라 어른 팔뚝보다 더 큰 물고기도 꽤 많이 있다. 연못 주위 곳곳에 종이컵에 물고기 밥을 담아놓고 천원에 팔고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이색적인 체험으로 잊지못할 추억이 되겠다.
식물원 안에 군것질 거리를 파는 옛날 구멍가게를 흉내 낸 소규모 상점도 있다. 그런데 식물 원이 다가 아니다. 식물 원을 서너 바퀴 돌아나가면 빨간 문이 나오는데 그 문으로 들어서는 순간 또 다른 멋진 세상이 펼쳐진다.
실내 정원처럼 꾸며진 넓은 광장에는 식당과 카페, 허브관련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등이 있는 자리하고 있다.

식당과 카페가 있는 광장을 통과해서 나가면 널찍한 야외 정원이 나와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잘 가꾸어진 파란 잔디 정원 이곳저곳에서 나들이 온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풍경이 무척이나 풍경이 평화롭다.
철이 지나도 한 참 지났지만 차마 떨구기가 무척이나 아쉬운 듯 아직 꽃봉오리를 달고 있는 수국이 피어있는 정원 풍경도 나름 예쁘다. 정원 한 켠에 핑크뮬리도 화사하게 피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 준다. 야외 정원도 너무 예뻐서 내년 여름에 수국 필 때 꼭 한 번 다시 와보고 싶다.
야외 정원에 있는 여러가지 꽃 제품을 파는 카페 겸 꽃 가게에 사람들이 많이 북적인다. 호기심에 들어가 보니 주로 말린 꽃으로 만든 드리이 플라워와 장식 용 꽃다발들이 많았고 꽃 차와 향수, 향 초가 많이 있어서 꽃 향기가 진하게 풍긴다.

꽃 가게 앞 정원에는 파란 나무 벽에 핑크 색 장미 꽃송이로 풍성하게 장식한 오두막 포토존이 있어 인생 사진도 한 장 찍었다. 숲 속에는 벤치위에 지붕을 얹은 더 작은 크기의 프라이빗한 오두막 모양의 쉼터가 많이 마련되어 있다.
실내 식물 원과 야외 정원을 모두 돌아 본 후 현존하는 시인들의 시를 새긴 육필 시비 공원으로 꾸며진 산책 길을 따라 걸어 가면서 경치 구경도 하고 조각 품도 감상했다.
식물원에서 일킬로미터 남짓 걸어가면 파란 잔디위에 주황색 지붕이 이국적인 건물이 보이는데 여러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모산 미술관이다. 모산 미술관은 보령에서 나는 오석으로 지었다고 한다.

미술관 앞마당격인 널따란 잔디 마당에도 댜양한 모양의 돌 조각 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미술관 둘레에서 신나게 달리는 깡통 모양 꼬마열차를 타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미술관 1층 로비는 카페로 운영되고 갤러리는 카페 안쪽에 조각 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과 2층에 회화 작품이 전시된 곳 두 군데가 있다.
일 층 조각 전시장을 둘러보고 이 층으로 올라와 아래를 내려다보니 나무로 만든 하늘을 나는 형상의 거대한 소녀 조각 인형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층은 좌우 두 개의 갤러리에 각 각 다른 화풍의 그림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는데 오른쪽 갤러리에 주로 여인의 누드화가 전시되어 있어서 미성년자 관람 불가 구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누드화들이 사진처럼 사실적이었지만 모델이 너무나 청순하고 아름다워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컸다.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보령당일치기최적여행코스 개화예술공원에서 이 가을 좋은 사람들과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 한 페이지 만들어 보시길 추천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