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먹으면 인삼보다 좋다는 무 효능

- 무 효능과 부작용

작성일 : 2023-10-23 14:51 수정일 : 2023-10-23 16:23 작성자 : 박성범 기자

무 효능과 부작용






무는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채소이다. 김치, 깍두기, 단무지, 무말랭이를 비롯해 각종 요리에 들어가며 특히 우리나라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채소이다.

무는 십자화과(배춧과)에 속한 일 년생 또는 이년생 채소로, 원산지는 지중해 지역이라는 설도 있고, 동남아시아 지역이라는 설도 있지만, 대체로 지중해 지역 설을 따른다.

무의 잎과 줄기는 무청이라 부르며, 말린 것은 배춧잎 말린 것과 함께 시래기라 부릅니다. 또한, 무를 썰어 말린 것은 무말랭이라 부른다.

무는 시원한 맛도 일품이지만 풍부한 영양성분도 훌륭한데 무의 효능은 특히 해독 작용이 뛰어나서 식중독 예방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가을에 먹으면 인삼보다 좋다는 무는 수분과 비타민C도 풍부하여 숙취 해소에도 좋고 면역력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정도로 다양한 효능이 있다.

그럼 지금부터 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무 효능

1. 소화 촉진

예로부터 천연 소화제로 사용되어온 무는 디아스타아제와 아밀라아제 효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무는 위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속 쓰림에도 좋고 평소 위산이 과다 분비되시는 분들과 역류성 식도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



2. 노폐물 제거

무에 함유된 풍부한 섬유소는 장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C는 니코틴을 중화시키고 이뇨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에 도움을 준다.


3. 감기 예방

무에 함유된 메틸메르캅탄 성분은 감기균을 억제해 감기 예방에 효능이 있다.

또한 무에 함유된 비타민C 역시 체내에 독성성분을 없애주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4. 노화 방지

무는 비타민C도 풍부하고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항산화 작용은 우리 몸의 노화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러한 항산화 효과는 무 잎도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5. 혈관 건강

무에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해독 작용 및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무의 줄기와 잎 부분에는 비타민A, C, 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6. 면역력 향상

무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 엽산,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이 굉장히 풍부한 식품이며 소화효소가 많아 각종 위 질병 예방을 도와주고 무에 풍부한 비타민은 면역력을 향상시켜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7. 해독작용, 식중독 예방

무에 풍부한 식물성 섬유질과 칼륨 등의 성분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무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서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무의 해독 작용은 식중독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무에 풍부한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의 성분은 독성 제거 효과가 탁월하여 식중독을 막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8. 숙취해소

무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베타인은 간을 보호하고 숙취를 해소해 줄 뿐만 아니라 지방 대사에 중요한 담즙산의 분비를 활성화해 간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지방 때문에 발생하는 간질환을 막아준다.

또한 무에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탈수 증상을 방지해 준다.



9. 다이어트

무는 수분이 약 94%를 차지할 정도로 수분은 풍부하면서 지방은 적은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칼로리가 100g당 22kcal밖에 되지 않는 저칼로리 식품이며 비타민과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은 식단이 될 수 있으며, 칼륨도 풍부하여 붓기 제거 효과도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10. 변비

무에는 섬유질도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무의 뿌리에 섬유질이 더욱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는 소화가 잘 되게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 외에 복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반면 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평소 열이 많은 사람들은 적당히 섭취하는 게 좋다. 또 무는 몸이 약해져 있거나 손발이 찬 사람들은 적당히 섭취해야 하며 많이 섭취할 경우 더욱 안 좋아진다고 한다.

또한 약간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 무는 간혹적으로 속 쓰림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속 쓰림에 좋은 무지만 반대 효능도 날 수 있으니 속 쓰림이 지속된다면 섭취를 안 하는 게 좋다. 참고로 무는 식전에 먹으면 속 쓰림이 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더불어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무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무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무를 가장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가을 적당량의 무를 섭취하고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자.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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