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2023년 전라북도 아동학대 유관기관 세미나 진행

- 연계체계 구축 및 홍보 방안 논의 -

작성일 : 2023-10-28 09:47 수정일 : 2023-10-30 08:48 작성자 : 전준호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전라북도 아동학대 유관기관 연계 협력을 위한 2023년 전라북도 아동학대 유관기관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새싹지킴이병원, 전담 공무원, 경찰청,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전라북도 아동학대 유관기관 연계 협력을 위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전라북도 아동보호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북대학교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정신건강의학과 박태원 교수의 “소아청소년 심리발달 및 자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북대병원 박지현 공공의료부원장이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전라북도 여성가족과 박은아 주무관의 ‘전라북도 아동학대 현황과 아동보호 체계의 향후 발전 방안’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 정태희 팀장의 ‘서울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사례의 실제’ ▲전북대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정태옥 위원장의 ‘광역새싹지킴이 병원과 유관기관 연계 사례’ 발표와 논의 시간을 가졌다.

유희철 병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라북도 14개 시군구와 전라북도 경찰청, 전라북도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그리고 20개의 지역새싹지킴이병원이 아동학대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 지역 아동들의 권리가 보호되고 학대로 고통받는 아동이 없는 건강한 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달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광역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인 새싹지킴이병원에 선정, 고난도 아동학대를 치료, 자문하는 등 학대피해 아동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와 보호를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준호 기자 nuzzle1229@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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