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재관 한일 정책포럼 대표, ‘지방정부가 만들어 본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의 진행 -

전주시가 성공적인 통합돌봄 추진을 위해 돌봄 특강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6일 전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발전과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주민센터 통합돌봄 담당자와 지역사회 돌봄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돌봄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는 변재관 한일정책포럼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지방정부가 만들어 본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변 대표는 지난해 6월까지 전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총괄 자문관을 맡았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인·장애인정책개발센터 소장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재)돌봄과 미래 이사로도 활발히 활동중인 돌봄 전문가이다.
변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명확한 개념과 흐름 ▲새로운 시대정신인 ‘존엄(Dignity)’과 실제적인 ‘자립 지원’의 중요성 ▲지역사회 돌봄 정책의 경험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우수정책으로 손꼽히는 광주광역시의 ‘광주다움’과 전주시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타지자체의 다양한 정책과 동향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변 대표는 이와 함께 전국민 돌봄보장정책 제도화 구상과 관련해 이용자 측면, 서비스 측면, 거버넌스, 모형제시, 재정확보방안, 법제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변 대표는 “전주를 비롯한 대다수의 지자체가 현재 노인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를 포용하는 전국민 돌봄체계로 가야 할 것”이라며 “제도개선을 위해 ‘새로운 돌봄(보장) 보험제도’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훌륭한 돌봄 전문가를 초청해 우리 지역의 고령화 문제를 직시하고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하여 모두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할 것”이라며 “현재 전주시의 통합돌봄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주민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돌봄 안전망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돌봄은 현재 전국 229개 지자체 중 39%에 해당하는 89곳에서 자체 또는 시범사업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