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일반 시민대상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시작... 적극 참여 부탁

- 작년 대비 4.2배 이상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빠르게 확산 -

작성일 : 2023-10-30 13:58 수정일 : 2023-10-30 14:46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남원시가 30일(월)부터 알반 시민을 대상으로 독감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늘(30일)부터 보건소(지소·진료소)에서 유료 접종이 가능하며 대상은 남원시민 중 14~59세(1959년~1963년생)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남원시보건소는 10월 19일부터 독감 무료접종을 시작했으며, 무료대상자는 ①65세 이상 어르신 ②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③남원시민 중 60~64세·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다문화가족·국가유공자이다.

최근 9월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후 인플루엔자 유행이 꾸준히 증가 중이며 작년 대비 4.2배 이상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발생하였다.

특히 연령대별로는 소아를 포함한 학생 연령층을 중심으로 유행 확산이 뚜렷하며 4주 동안 호흡기감염으로 인한 입원환자 중 인플루엔자 비율이 6.2%에서 21.1%로 상승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을 대비해 권장시기인 10~11월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인플루엔자 감염시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높은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들은 더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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