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더 좋은 계피 효능과 부작용

- 계피 효능과 부작용

작성일 : 2023-10-31 05:09 수정일 : 2023-10-31 09:32 작성자 : 박성범 기자

계피 효능과 부작용





찬바람 부는 계절 따끈한 한 잔의 차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요즘 같은 환절기 건강관리 비법은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한다.

기초 체온이 1℃만 떨어져도 신진대사율이 10% 이상 저하되고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이럴 때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음식으로 오늘의 주인공인 계피가 있다. 계피는 후추와 정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신료로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인 생달나무의 겉껍데기를 말린 것을 말하며 말린 것을 곱게 갈면 계피 가루라 부른다.

제철은 9월~12월이며 상쾌한 청량감과 더불어 맵고 단맛이 특징인 계피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데 껍질은 뜨거운 음료, 피클, 과일절임 등에 사용되고 계핏가루는 빵, 푸딩, 케이크 등에 주로 사용한다.

계피에는 탄수화물을 비롯해 당질, 비타민B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인, 철 등의 여러 미네랄 성분들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좋은 효과가 있는지 계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계피 효능

1. 면역력 강화

계피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항균, 항염증, 항바이러스 등의 효과를 주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

계핏가루만으로도 감기나 독감, 헤르페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외국에서는 담금 차나 위스키 등 매우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2. 혈관 건강

계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계피의 칼륨 성분은 나트륨의 농도를 내려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을 예방해 주며,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3. 당뇨 개선

계피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계피 추출물은 혈당조절을 위한 영양제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계피에는 인슐린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 내 에너지 생성을 도와주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4. 다이어트

계피는 칼로리가 낮고 지방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차로 끓여 마시거나 계핏가루를 5g 정도 음식에 첨가해서 먹어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계피에 함유된 신남 알데하이드라는 일종의 정유 성분은 체내 대사에 영향을 미쳐 지방세포에 저장된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여 다이어트와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



5. 항암효과

계피에 함유된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은 발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 발생과 전이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가 뛰어나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계피의 신남알데하이드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엔에프 카파비의 사멸을 유도하고, DNA 변형과 세포의 손상을 막아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6. 관절염 예방

계피에는 알데이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알데이스 성분은 혈관을 확장하고 관절에 영양공급을 촉진시켜주는 효과를 주어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뼈 건강

계피에 함유된 칼슘 성분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여 뼈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며, 골밀도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8. 항균, 살균 효과

계피에 함유된 신남 알데하이드 성분은 살균, 항균효과가 있어 고위험성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균과 대장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며 구강 내 존재하는 세균, 박테리아를 없애 구취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9. 피부미용

계피에 함유된 신남 알데하이드 성분은 모세 혈관을 보호하고, 모세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여 기미나 주름 등의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계피의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피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10. 빈혈 예방

계피에 함유된 철분과 엽산은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고 체내에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반면 계피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평소 몸에 열이 많거나 변비가 있고, 신장질환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과다 섭취 시 어지럼증과 기침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계피는 혈액 응고를 방해한다고 하니 출혈이 나고 혈액응고가 잘되지 않거나 수술 계획이 있다며 피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계피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계피 올가을과 겨울에는 배우면서도 달콤한 계피로 몸을 보호하는 것은 어떨까?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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