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주관으로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교원들의 교육활동 침해로 피해를 입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원에 대한 고충 상담과 교원의 자긍심 회복을 위한 멘토링을 위하여 결성된 ‘퇴직교장 교육활동 회복 멘토단’에 대한 역량강화 연수가 2023년 11월 22일(수)과 11월 23일(목) 2일 동안 전북교육청 산하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열렸다.
첫날인 11월 22일(수)에는 32명의 멘토단원이 역량강화 연수에 임했으며 다음날인 11월 23일(목)에는 30명의 멘토단원이 연수를 받았다.
이 연수는 지난 11월 13일(월)에 있었던 퇴직교장 교육활동 회복 멘토단 위촉식을 가진 뒤 실제적으로 교육현장에 나가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교육 현장의 실태를 전하는 현장의 소리 강의가 있었다
연수에 앞서 전북교육인권센터 유재복 교육활동 보호 담당 사무관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교육 현장에서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퇴직 교장 선생님들께서 후배 교원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제하고 교육 현장의 교원들의 다양한 고충을 풀어 나가는데 많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망했다.
이날 퇴직교장 교육활동 회복 멘토단 역량강화 연수에 앞서 교육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삼례중앙초등학교 고경석 교장과 지사중학교 김판용 교장의 교육 현장 상황에 대한 도움말은 앞으로 일선 학교 교원들의 고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유익한 정보였다.

교육 현장에는 많은 고충이 있다고 전하는 현직 학교장의 강의
학부모는 내 자녀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고 교원보다 학생이나 학부모 소리가 더 커진 것이 현재 학교 현장에 대한 실정이며 교원을 신뢰하지 않는 풍조가 있다고 전하고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데는 학교와 사회와 국가가 모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학부모는 자녀가 학생이 됨으로써 학교와의 유대가 성립되는데 내 자녀에게만 관심이 있고 교사나 교권에 대해서는 관심 밖의 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으며 학부모는 자녀 말만 듣고 교사의 말은 듣지 않는다는 현실도 참고할 필요가 있어 보였다.
학교 현장의 소리에 이어 멘토링에 필요한 실무적인 연수가 전북교육인권센터 교육활동 보호 담당 진보람 장학사로부터 있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퇴직교장 교육활동 회복 멘토단 활동을 안내하고 있는 담당 장학사
퇴직교장 교육활동 멘토단 활동에 대하여 유재복 교육활동 보호 담당 사무관으로부터 부언 설명이있었는데 앞으로 멘토링을 할 때에 혼자 가는 것보다 두세 사람이 함께 가게 될 것이며 지역교육청을 거치지 않고 해당 교원과 인권센터가 직접 접속하여 고충 상담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실제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멘토링 연수에 참가한 퇴직 교장들은 전북교육청에서 다시 한번 교육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에 대하여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