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표고벗섯 녹차 등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은 잇몸 염증과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 탁월
치아의 몸통부터 뿌리까지 덮고 있는 점막 조직을 치은이라고 하는데 이 기관이 바로 잇몸이다. 잇몸에 문제가 생기면 잇몸이 점점 내려 앉아 치아가 흔들리는 등 치아 건강에 큰 문제가 야기된다.
잇몸이 주저앉는 주요 원인으로 치은염과 치주염이 있는데 치은염은 잇몸에만 염증이 있는 상태고, 치주염은 잇몸 조직과 잇몸 뼈까지 염증이 퍼진 상태다.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정기적인 치과 진료를 통해 잇몸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한편으로 잇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잇몸은 튼튼하게 해 주는 식품 다섯 가지
가지
가지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 중 안토시아닌은 염증 완화에 효과가 좋은 성분이다. 가지의 보랏빛을 띠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특히 가지 꼭지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비타민C에 비해 2.5배나 높다고 한다.
한의학 고서에도 가지 꼭지는 각종 잇몸병과 잇몸 출혈병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가지는 쪄서 무치거나 기름에 볶거나 굽는 등 다양한 요리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데 가지의 안토시아닌 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다.
물 2L에 가지 한 개와 소금 1티스푼을 넣고 중불에서 10분 겅도 끓이면 가지차가 완성된다.
당근
당근에 풍부한 비타민 A와 섬유질은 잇몸 염증을 유발하는 플라그 제거에 큰 효과가 있다. 특히 비타민A는 잇몸 세포와 조직을 구성하는데 필요하고 백혈구의 성장을 촉진하여 염증 세포로부터 잇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단 당근의 비타민A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삶은 당근에 기름을 첨가하여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당근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품으로 고구마와 양파를 추천한댜. 고구마의 비타민B성분은 잇몸 염증을 줄여주고 양파의 항균 성분이 구강내 세균을 없애주기 때문에 잇몸 건강에 효과적이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에 풍부한 비타민D와 에리타데닌 성분은 잇몸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잇몸 조직을 단단하게 잡아준다. 특히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D가 풍부하여 체내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잇몸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에리타데닌 성분은 잇몸 혈관 깨끗하게 하고 치주 조직의 재생을 도와 잇몸을 튼튼하게 해 준다.
표고벗섯을 가장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은 표고벗섯 밑동까지 차로 끓여 먹는 것이다. 표고버섯 밑동에는 혈관 속 찌꺼기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에리타데닌 성분은 수용성이라 물에 끓이면 흡수율이 크게 증가한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풍부한 올레인산과 베라시토스테롤 성분은 인몸을 단단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아보카도의 약 70%가 단일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으로 올레인산덩어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레인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LDL은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인HDL은 높여주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을 낮춰주고 혈전을 막아준다.
아보카도의 베라시토스테롤 성분은 잇몸의 상처와 치조골의 손사을 복구하는데 효능이 있어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된다.
녹차
녹차에 풍부한 카테킨과 폴리페놀 성분은 잇몸 염증과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녹차의 쓴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치주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지추학 저널에 실린 자료에 따르면 49세이상 성인 93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매일 한 잔 이상의 녹차를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주 조직 건강이 더 좋아져 지추 질환 방병 위험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염증 청소부로 불릴 정도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잇몸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 박멸에 매우 큰 효과가 있다.
단 녹차의 카네킨 성분은 구리와 철과 같은 각 종 미네랄과 결합하여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방해 할 수 있으니 식 후 30이상 지난 후 마실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