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전북 완주군 초남이 성지 성모상 축복식

-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인공신장실 박희진 실장 -

작성일 : 2023-12-06 14:12 수정일 : 2023-12-07 14:17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초남이 성지 성모상


지난 12월 2일에 호남 천주교 발상지이며 한국 최초의 교리당이 복원되어 있는 초남이 성지에 성모상 축복식이 진행됐다.

망망대해에서 길잡이가 되고 우리 삶에 희망을 주는 ‘바다의 별’(Stella Maris)과 같은 성모를 뜻하는 마리 스텔라(Marie/Maris Stella)에서 착안하여 별모양의 형상 안에 기적과 치유의 상징인 ‘루르드의 성모상’을 넣은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의 후원으로 지어진 초남이 성지 성모상의 축복식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은총의 자리였다.

그 자리에 우연히 참석한 필자는 효사랑병원과 병원장님들의 이름이 불릴 때 나도 모르게 뭉클함이 밀려왔다. 은총과 함께 밀려온 뭉클함은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음속에 남아있다.

 

맨 오른쪽이 필자, 좌측으로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


종교 행사에 성모상을 봉헌하며 환자들의 아픈 마음과 건강의 치유를 기원하셨을 병원장님들의 마음에 감동하고 효사랑인으로 자긍심을 한 번 더 느끼게 되었다.

우리도 종교를 초월하여 환자의 아픈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돌보아 줄 수 있는 효사랑인이 되기를 다짐해 본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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