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지회장 임환, 이하 협회)는 지난 5일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한 ‘2023년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질병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과 더불어 지역특화사업인 ‘전북형 노인결핵검진’사업을 추진하여 전라북도 전 지역의 65세 이상 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휴대형 X-선 장비를 갖춘 이동검진팀을 운영함으로써 결핵환자 발견율을 높이고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지역 내 결핵 확산 방지에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3년 11월 17일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 23,4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핵검진을 통해 30명의 결핵환자를 발견(10만 명당 128명) 함으로서 전국 평균(10만 명당 66.4명)을 훨씬 웃도는 등 큰 성과를 보였다.
도내 결핵검진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박정환 과장은 평가대회에서“결핵환자 발견을 위해 결핵의심자에 대한 CT검사를 유도하고 2주 이상 기침자가 대한 객담검사를 철저히 하며 신규검진기관 발굴을 위해 노력한 것이 결핵환자 발견에 큰 효과가 있었다"라고 답했으며 이는 전국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협회는 전라북도가 결핵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결핵검진을 실시하여 신환자 발굴 및 결핵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