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에 풍부한 알긴산과 후코이단 성분은 혈관 속 노폐물 제거 효능 탁월
바다의 슈퍼 푸드 대표 주자인 미역은 영양학 적으로 매우 우수한 식품 중 하나로 가격이 저렴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효자 식품이다.
미역에는 칼슘, 철분, 요오드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상 이점이 많이 있다. 미역에 들어있는 다양한 영양 성분과 효능을 제대로 알고 나면 평소에 미역을 더 자주 먹게 될 것이다.
미역에 풍부한 알긴산과 후코이단 성분은 혈관 속 찌꺼기를 제거해 주어 혈액을 맑게 해 주는 효능이 탁월하다.

알긴산 국제학술세미나와 한국노화학회 등에서 미역과 다시마 등 해주류의 주성분인 알긴산은 혈액 중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켜 혈액을 맑게하며 노화를 억제하고 중성지질과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알긴산이 체내 콜레스테롤 침착과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것을 시사한다
미역과 함께 먹으면 혈액 순환 개선에 좋은 음식
두부
두부는 소화 흡수율이 높아 소화 기관이 약한 사람들에게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이 되는 식품 중 하나다. 한 연구에 따르면 콩의 단백질인 글리시닌과 알부민 등을 응고 시켜서 만들어진 두부는 소화율이 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의 주 영양 성분인 이소플라본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리놀레산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혈액을 맑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미역과 두부를 같이 먹으면 각각의 영양 성분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혈액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두부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체내 요오드 배출을 촉진하는 단점이 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으로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미역을 함께 먹으면 체내 요오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파프리카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은 혈관 청소부라 불리는 성분으로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흡착하여 체외롤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미역에 풍부한 후코이단과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은 혈액내 독소 생성을 막고, 혈관의 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각종 비타민과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한 파프리카를 이용하여 미역 냉채를 만들어 먹으면 혈관 건강과 혈액 순환 촉진 효능을 배가시킬 수 있다.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영양 성분과 효능이 각각 다른데 그 중에서 노란색 파프리카는 피라진 성분이 풍부하여 혈전을 방지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도록 하여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미역이 깨끗하게 청소한 혈관에 파프리카가 혈액을 맑게 해주어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냉채에 들어가는 식초의 구연산은 미역의 칼슘과 미네랄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식초의 유기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액 정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장속 환경을 재선시켜 장내 유익균의 증식과 지방 연소를 촉진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