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지려면 귀를 못살게 굴어라

문지를수록 효험이 좋은 귀

작성일 : 2023-12-27 22:39 수정일 : 2023-12-28 09:18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예로부터 부잣집 외아들보다 가난한 천덕꾸러기들이 더 튼튼하고 실했다. 딸 여섯에 막내로 얻은 외아들은 금이야 옥이야 졸졸 따라다니면서 수발을 들었는데 입학시험에서 떨어져 대학도 좋은 곳을 못 가고 취직도 못하고 실업자가 되었는데 대학에 보내주지 않겠다는 딸들은 장학생으로 대학을 마치고 각자 알아서 취업을 하여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온실 속의 화초보다 야생의 화초가 생명력이 강하고 향기가 더 진한 것과 같다.

 

그렇다면 우리 몸도 그러할 것이 아닌가?

항상 옷을 못 입어보는 얼굴은 한겨울에도 잘 버틴다. 두꺼운 옷 속에서 지내는 배는 배를 내놓고 잠을 자면 바로 배탈이 나고 만다.

 

오장육부의 축소판이며, 2의 심장이요 제2의 콩팥으로 불리는 귀는 어떨까?

귀도 마찬가지다. 가만히 두는 것보다 자꾸 못살게 굴면 오장육부가 좋아진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콩팥이 좋지 않으면 귀의 기능이 떨어져 난청이나 이명이 오는데 콩팥에 좋은 식품을 먹게 되면 귀의 기능도 같이 좋아진다.

 

귀는 자꾸 문지를수록 건강에 좋다.

귀를 어떻게 운동을 시켜야 할지 알아보자.

 

  귀를 자꾸 귀찮게 하면 온몸이 건강해진다고 한다. 

 

건강한 귀를 만들려면

 

1. 건강한 귀 확인하기

손가락으로 귀를 반으로 접어본다. 그리고 귓바퀴를 따라 꾹꾹 눌러본다. 귀의 안쪽 부분을 눌러본다.

이때에 통증이 없으면 건강한 귀다. 귀뿐만 아니라 오장육부도 건강하다는 호다

 

2. 귀의 크기

우리 몸에서 나이가 들어도 성장을 멈추지 않고 계속 자라는 것이 귀다. 그래서 크기를 얼마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보통 눈썹과 코밑 사이에 위치해 있으면 적당하다고 본다.

 

3. 귀의 두께

귀의 두께는 얇은 것보다 두꺼운 것이 좋다. 그러나 너무 두꺼워도 좋은 것은 아니다. 본인 얼굴 크기에 어울리는 두께가 좋은 귀다.

 

4. 귀의 색깔

귀의 색깔은 노랑 빛깔, 붉은 빛깔, 흰색 빛깔을 띠어야 건강하고 튼튼한 귀다.

색깔이 어둡거나 탁하면 좋지 않다. 이럴 경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간단하게 귀를 운동시키는 방법

이 운동은 언제 어디에서나 할 수 있으며 비용이 들지 않는 운동이다.

 

1. 귓불 늘리기

양손으로 귓불을 가볍게 잡고 잡아당겨 늘려준다. 1회에 20번 정도 하면 좋다.

두통이나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향상 등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준다.

 

  귓불을 잡아다니는 것이 건강에 좋은 운동이다. 

 

2. 귀 비비기

중지와 검지를 이용해 ‘V’ 자를 맞들어 끼우고 마찰해 준다. 30회 정도 하면 좋다.

 

3. 귀 잡아당기기

귀의 가장자리를 잡고 바깥으로 잡아당긴다.

혈액순환을 돕고 알레르기를 이기며 편도선 질환에 도움을 준다.

 

4. 귀 꾸기기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귀 위아래를 맞닿게 접었다 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어깨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척추를 바로잡아 준다.

 

5. 귓바퀴 안쪽 누르기

귀 안쪽 오목한 곳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준다.

소화가 안 될 때 도움을 주며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6. 귀 걸어 당기기

귀의 움푹 파인 공간에 손가락을 넣어 10회 정도 잡아당긴다.

체내 대사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귀가 먹먹할 때 하는 운동

 

귀가 먹먹하다는 것은 귀가 막힌 듯한 느낌이며,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귀에서 소리가 울리는 것 같은 증상을 말한다. 이는 주로 귀의 내부에 뭔가가 축적되어 있거나 염증이 생겨서 발생한다.

 

이 운동은 다소 힘은 들어도 귀를 위해 꼭 해야 하는 스트레칭이며 운동이며 목 운동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또한 귀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혈관이 지나가는 곳의 근육에 도움을 준다. 만약 이 부분 근육이 굳어 있으면 혈액의 흐름에 원활하지 않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림프관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것이다. 이 운동은 피로를 날려 보내고 귀의 이명을 치료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1. 굴곡운동

. 턱이 가슴에 닿도록 깊이 숙인다.

. 양 손바닥으로 이마를 감싼다.

. 손으로 이마를 세게 밀고 이마는 손을 밀며 힘의 균형이 이루어지게 한다.

. 이때에 목 앞쪽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이 상태로 10초간 유지해 준다.

. 반복하여 되풀이 한다.

. 너무 강한 힘을 주어서 하지 말고 30~40% 힘만 주어서 한다.

. 주의할 점은 이 운동을 할 때에 턱이 억지로 가슴에 닿게 하려다 허리가 굽어지지 않도록 한다.

 

2. 신전운동

. 목을 펴 하늘을 바라보도록 턱을 올려준다.

. 양 손가락을 깍지를 낀 뒤 머리 뒤로 가져간다.

. 턱을 위로 들어주고 손은 머리를 숙이게 밀어준다.

. 이 상태에서 10초간 유지합니다.

. 목 뒤쪽에 힘이 느껴지도록 힘을 주어야 한다.

. 주의할 점은 반대쪽 어깨가 따라오지 않게 한다.

 

 

귀를 보호하는 방법

 

1. 시끄러운 소리나 큰소리로부터의 보호

오랫동안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 것은 귀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큰 소리로 귀를 자극하는 행동은 귀 건강에 해롭다. 이런 경우 귀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귀마개를 사용하고, 이어폰을 사용할 때는 볼륨을 낮추는 것이 좋다.

 

2.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도 청력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귀 먹먹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위해 요가, 명상, 꾸준한 운동 등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3. 영양 공급

알맞는 영양소가 청력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 AE, 마그네슘, 아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런 영양소를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필요한 경우 영양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4. 귀 문질러 주기

귀 전체를 골고루 마사지 해주는 것만으로도 기와 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이명과 난청은 경추와 귀 주변의 근육이 긴장하거나 청신경의 기능이 떨어진 것과 관계가 있어 이 부분의 긴장을 풀어주고 청신경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혈 자리를 찾아서 지압을 해주면 이명과 난청뿐만 아니라 두통과 중이염을 호전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난청과 이명 개선을 위한 지압과 마사지 방법은 시간과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하루 10분 투자로 1시간 전신 마사지를 받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 귀 세척

귀를 보호하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귀를 세척하는 것이다. 이는 귀지가 많이 축적되어 귀가 막혀있는 경우 특히 효과적이다. 귀 세척제를 사용하거나, 따뜻한 물에 소금을 섞어 만든 솔루션으로 귀를 세척해 주면 좋다.

 

6. 청력 관리

귀가 먹먹한 상태가 지속되면 청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보청기를 사용하거나 청력 훈련을 받는 것이 좋다.

 

7. 약물 치료

귀가 먹먹한 원인이 알레르기나 감염이라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비강용 스프레이 등이 이에 해당한다.

 

8. 수술 치료

귀가 먹먹한 원인이 중이염이나 이명, 난청 등의 질환일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는 수술을 해서 귀를 정상화시킨다.

 

귀가 아플 때는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지 말고 전문적인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상담하는 것이 좋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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