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교체 및 확대 설치

작성일 : 2020-03-30 14:20 수정일 : 2020-03-31 16:10 작성자 : 문성일 기자

- 전주시, 버스노선·위치정보·도착 예상시간 등 안내하는 버스정보 안내단말기(BIT) 88개소 설치
만절리고개와 가소 마을 등 37개소 신규 설치, 금암광장과 남부시장 등 61개소 신규 교체

기존 설치되어 있는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전주시가 시내버스 이용 환경과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승강장의 버스 안내 시스템을 교체하거나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버스 노선, 위치정보, 도착 예상시간 등을 안내하는 ‘버스 정보 안내단말기(BIT)’를 전주시 88개소 버스승강장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현재 전체 유개승강장 820개소 중 537개에서 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시는 그간 버스정보 안내단말기가 없어 불편함이 제기돼왔던 만절리고개와 가소 마을 등 유개승강장 37개소에 안내 단말기를 신규 설치키로 했다. 단말기를 신규로 설치하는 유개승강장은 노선 수와 승차인원 등을 고려해 34개소에는 알뜰형 버스정보 안내단말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알뜰형 버스정보 안내단말기는 기존 단말기와 기능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보다 간소화돼 설치비용과 전기 요금 등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또 노후화로 고장이 잦아왔던 금암광장과 남부시장 등 51개소의 안내단말기도 새롭게 교체키로 했다.

장변호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올해 버스정보 안내단말기(BIT) 확대 설치로 버스정보 안내 서비스의 소외 문제가 일정 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학생, 어르신 등 전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버스 정보 안내 서비스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