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바로 커피 마시지 마세요

식후 커피의 부작용

작성일 : 2024-01-18 09:37 수정일 : 2024-01-18 11:29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점심 식사 시간이 끝나갈 무렵이면 거리에는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런 일을 계속하면 안 된다. 이것은 건강을 해치는 아주 나쁜 일이다.

 

점심 식사 맛있게 먹었으면 먹은 음식이 몸에 좋아야 한다. 건강을 돕는 일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면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난다.

 

특히, 식사로 육류를 먹었다면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육류는 철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철분은 산소를 우리 몸에 전달하고 장기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철분을 섭취하면 혈관 건강뿐만 아니라 근육세포 형성과 간, 뇌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그러나 철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피로를 느끼게 된다.

 

   식사 후 기분좋게 마시는 커피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유발한다

 

육류를 통해 충분한 철분을 섭취하려면 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고기를 먹고 즉시 커피를 마시면 커피에 포함된 타닌과 카페인이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마찬가지로 녹차나 홍차와 같이 타닌과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도 피하는 것이 좋다. 타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철분이 흡수되지 않고 체내에서 결합물을 형성하므로 철분의 효과가 감소된다. 또한 카페인과 철분이 결합하면 철분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철분의 양이 줄어들 수 있다.

 

커피를 기어이 마시려거든 식사 후 30분 후에 마셔야 한다. 커피에 길들여져 꼭 마시고 싶은 사람은 적어도 30분 정도의 시간을 두고 마시는 것이 좋다식사 후 이야기를 나누다가 30분 후에 마시면 괜찮다무언가 마셔야 하는 사람은 커피 대신 비타민 C가 풍부한 음료인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

오렌지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철분에 의해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이다. 비타민 C는 면역력 강화와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심장 질환과 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차 중에서는 최고인 커피, 그러나 식사 직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배나 키위도 괜찮다.

배에는 석세포라고 불리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C, 칼륨 등이 풍부하여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혈압 조절과 심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키위의 과즙에는 고기의 소화를 돕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악티니딘'이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를 돕는 일을 한다.

키위는 비타민 C가 오렌지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소화를 촉진하고, 항염증 효과와 소화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이렇듯 오렌지, , 키위는 각각 다양한 영양소와 건강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커피 대신 마시면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어 좋다.

 

식사 직후에는 가능하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식사 후 즉시 커피를 마시면 철분 외에도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카페인과 탄닌에 의해 배출될 수 있다. 만약 커피를 마신 후에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커피와 함께 영양제를 복용한다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물론 커피와 함께 약을 복용하는 일은 금물이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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