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환자 30명 대 진입 해외 감염 59% 누적환자 10,423명 [4월 9일 0시 기준]

작성일 : 2020-04-09 13:30 수정일 : 2020-04-09 15:49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특히, 어제 4월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39명으로 지난 2월 20일 이후 최소 규모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환자수가 총 10,42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53명에 비해 14명이 감소한 3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4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을 발표하면서 신규 확진환자 50명 이내. 감염경로 미파악자 비율 5% 이내를 목표치로 제시한바 있다.

오늘 신규 확진환자 중 서울이 12명, 경기가 10명, 대구에서 4명, 경남 2명, 충남에서 1명이 추가되었으며 경북에서는 추가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검역단계와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신규 해외유입 확진환자는 총 23명으로 검역에서만 10명의 신규 확진환자가 나왔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총 204명으로 발표되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종합상황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경기도 사회적 거리두기 관리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그간 의료진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조금 더 고삐를 죄어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안정 단계 진입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오늘부터 중3‧고3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이 잘 이루어지도록 콜센터, 방과 후 교사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현장 지원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과 저소득층, 장애학생 등 특수한 환경의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해 줄 것을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당부하였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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