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을 없애주는 식품, 염증을 막아주는 생활 속의 실천 사항
염증(炎症)은 몸을 병들고 늙게 한다.
겉으로 나타나는 염증보다 몸속에서 일어나는 염증이 더 해롭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몸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염증(炎症)은 혈관이 분포하는 생체조직에서, 병원체나 손상된 자가 항원, 바이러스 감염 세포 등의 해로운 물질들에 의해 발생하는 복합적인 면역반응의 일종을 말한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물질에 의해 일어나는 반응으로 보통 열과 통증이 수반된다.
염증은 생체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몸속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이다. 외상이나 화상, 세균 침입 등에 대해 몸이 반응하여 일부에 충혈, 부종, 발열,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염증이 생기면 그 부위가 붓고 아프고 쓰리다. 염증은 몸의 어딘가에 질병의 증상이 발생한 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나쁜 것만은 아니고 염증이 생겼으니 빨리 대처하라는 신호다.
일반적인 염증의 증상은 열이 나고 통증이 오며 부어오르고 붉게 변한다. 피부에서 일어나는 염증은 여드름에서 보는 것처럼 고름을 동반하기도 한다.
그러나 체내 장기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발생 위치에 따라 장기 기능의 이상 및 그에 따른 증상을 동반한다. 폐렴이라면 호흡곤란, 위염이면 소화불량, 방광염이면 배뇨통 등이 나타난다.

몸안의 염증을 없애주는 식품 중 으뜸은 강황이다
외부 염증은 주로 외부 충돌에 의한 상처로부터도 오지만 내부 염증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부터 온다.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으로는 설탕, 쿠킹오일, 트랜스지방, 우유, 붉은 육류, 술, 백미나 밀가루 등의 정제된 식품으로부터 온다. 다만 염증을 일으킨다고 해서 몸에 해로운 식품은 아니고 다른 좋은 영양분이 많으니 꼭 피할 것만은 아니다.
염증을 막아주는 염증에 좋은 식품으로 고등어, 연어, 다시마, 올리브유, 브로콜리, 블루베리, 생강, 마늘, 녹차, 견과류, 초콜릿, 허브, 요구르트 등이 있다.
염증을 없애주는 식품
1. 녹차
활성산소는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데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녹차에는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산화방지제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 풍부하다. 카테킨은 항염 효과 이외에도 항암 효과, 혈압 조절, 충치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 카페인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조금만 마시는 것이 좋다.
2.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연어, 고등어, 멸치 등에는 오메가 3가 풍부하여 체내 염증 수치를 감소해 준다. 연어, 고등어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은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 염증을 억제하는 화학물질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항산화 작용을 해서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여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3. 생강과 강황
강황에 들어 있는 커큐민은 항염, 항산화, 항균 효과가 있어 염증을 줄이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생강은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풍부해 탁월한 항염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알레르기로 인해 부어오르는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생강은 구운 음식이나 튀김 등에 곁들여 먹거나, 따뜻한 생강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
4. 요구르트
요구르트에는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다.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면 염증성 질환 위험이 증가하는데,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젖산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어 유해균을 죽이고 유익균은 증식시킨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와 E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맛있게 먹는 요구르트는 몸안의 염증을 없애주는 식품이다
5. 채소
시금치, 케일 등의 녹색 잎채소에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염증을 줄여주는 성분들이 많아 염증 제거에 도움을 준다.
마늘, 부추, 파, 양파 등 백합과 채소와 배추, 무, 양배추 등 십자화가 채소는 항염 작용뿐만 아니라 항암 작용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채소들이 다 들어 있는 식품이 김치이기 때문에 김치를 잘 먹는 것도 염증을 없애는 한 가지 방법이다.
6. 양파
양파를 깔 때 눈물을 나게 하는 성분이 황이다. 황은 인체를 이루는 주요한 구성 성분으로 체내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 역할은 간의 해독 기능을 활성화시켜 만성염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양파는 다양한 성능이 있지만 염증을 제거해주는 성분도 뛰어난다
7. 허브
우리 몸속에서는 각종 독소,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염증들이 계속 생기고 있다. 평소에 염증이 자주 생기는 사람은 꿀풀과 식물을 자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꿀풀과 식물은 냄새를 맡아보면 향이 매우 진하다. 주로 허브로 알려진 풀들이 이에 속하는 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민트, 바질, 로즈메리, 라벤더 등이 있다. 허브향은 원래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휘발성 물질로 강력한 항염 작용을 하고 있다.
로즈메리, 캐모마일, 세이지 등과 같은 허브에는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로즈메리는 면역력 강화와 눈 건강 보호에 탁월하며, 세이지는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바질은 비타민 K가 풍부해 골다공증과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민트는 피부염, 피부염, 구내염, 식도염, 위염 등 상피조직에 대한 항염작용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도 예로부터 박하라는 이름의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염증을 막아주는 생활 속의 실천 사항
1. 배부르게 먹지 말 것. 위의 80%만 먹는 습관을 들일 것. 저녁 식사 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고 위를 비워둘 것
2. 식사할 때 30번 이상 씹을 것.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비만을 불러오니 거친 음식도 함께 먹을 것
3. 간식은 꼭꼭 씹어 먹어야 하는 음식을 선택할 것
4. 밀가루는 위장을 손상시키니 가능하면 삼가할 것
5. 먹자마자 단맛이 느껴지는 음식은 되도록 피할 것
6. 염증의 원인을 제거해 주고 활성 산소를 없애 주는 폴리페놀이 들어 있는 채소를 많이 먹을 것
7. 건강 향신료의 왕인 강황을 먹으라.
8. 발효식품을 매일 먹어라.
9. 등 푸른 생선의 기름은 건강한 기름이다.
10. 만병의 근원은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다. 코로 호흡하라.
11. 아래로 쳐진 혀를 위로 올려 혀체조를 하라.
12. 코를 세척하면 새 필터 효과를 볼 수 있다.
13. 수면 부족은 만병의 근원이다. 도저히 잠이 오지 않는다면 수면제를 먹고서라도 잠을 자라. 매일 15~20분의 낮잠을 자면 좋다.
14. 스트레스는 염증을 증가시킨다. 스트레스를 빨리 해소하라.
15. 외로움은 술 담배보다 몸에 해롭다.
16. 운동은 최고의 항염증제다.
17. 오래 앉아 있는 것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일어서서 활동하라.
18. 걸을 때는 보통 산책할 때보다 빠르게 걸으라.
19. 잠잘 때 스마트폰을 침대 위에 두지 말라. 스마트폰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해방시켜라.
20. 일일선을 행함으로 행복지수를 높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