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50회 지구의 날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간 시·구청사 등 5개소에서 소등행사 펼쳐

- 건강한 지구, ‘우리 함께 지켜요!’ -

작성일 : 2020-04-22 16:16 수정일 : 2020-04-22 16:45 작성자 : 문성일 기자

- 오는 28일까지 제12회 기후변화주간 맞아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캠페인도 전개


지구의 날을 맞아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 소등행사가 전주 곳곳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2일 ‘제12회 기후변화주간’과 ‘제50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와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 포스터


이날 전주시청사와 완산구청사, 덕진구청사, 효자동 홍산교, 여의동 호남제일문 등 전주지역 주요 상징물과 공공건물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10분간 소등에 들어간다.

전주 시민들도 각 가정과 직장에서 10분간 불을 끄면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와 전주 기후환경네트워크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기후변화주간에 홈페이지와 SNS, 대형 전광판 등을 중심으로 기후변화대응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가까운 거리는 걷기 실천하기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등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시민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는 어느 개인의 문제가 아닌 전 지구인들의 문제이며 시민들의 실천 없이는 해결하기 어렵다"라며 “이번 지구를 위한 소등행사에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해 나갈 수 있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에 지정된 세계 기념일로, 이 날에는 다양한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995년부터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환경단체 중심으로 매년 지구의 날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기후변화주간 포스터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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