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치매환자 전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 매월 3만원, 연간 36만원 지원 -

작성일 : 2024-01-30 14:21 수정일 : 2024-01-30 15:0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남원시가 치매환자 전원에게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남원시보건소는 남원시 치매환자 전원에게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하기 위해 연중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둔 치매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약을 복용 중인 환자이다.

지원 내용은 치매치료약 처방 당일 진료비와 치매치료약의 본인 부담금으로, 매월 3만 원, 연간 36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남원시는 소득 수준 120% 이하 자는 국비지원, 소득 수준 120% 초과자는 자체 시비지원으로 치매환자 전원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는 경우 약 제비 영수증을 치매안심센터로 문자 또는 팩스 접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정신적·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다”라며 “치매치료는 가능한 한 빨리,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아울러 치매치료의 시작이 빠를수록 더 좋은 개선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치매 조기검진을 받아 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치매치료비 신청접수와 자세한 사항 문의는 남원시 치매안심센터(063-620-7725)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보건진료소하면 된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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