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작성일 : 2020-05-18 10:29 수정일 : 2020-05-18 11:10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익산시보건소 [사진 익산시 제공]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 청춘교실, 관절 튼튼 교실, 갱년기 한방으로 날리자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이며 방문(접수)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생활 방역에 맞추어 일상 생활 속 거리두기로 15명씩 2개월 간격으로 3회 운영될 예정이다.

▲몸과 마음 청춘교실에서는 혈 자극을 주는 총명침 실시로 기억력 상승효과를 높여주고 중풍·치매예방을 ▲갱년기 한방으로 날리자 교실에서는 갱년기완화를 위한 자석 침 및 다양한 대처요법 등을 통해 갱년기 증상완화 및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 ▲관절 튼튼 교실에서는 기공체조를 통해 유연성 및 근력강화를 높여주고 각각의 건강 문제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명란 보건소장은“각자의 연령과 건강 문제에 맞는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 증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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