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유증, 연휴 후유증 극복하는 법

작성일 : 2024-02-12 10:38 수정일 : 2025-02-04 14:06 작성자 : 박윤희 기자

설 연휴도 어느덧 지나가고 이제 일상으로 복귀를 남기고 있는 연휴의 마지막 날 아직까지 고향에서 출발을 못한 사람도 있겠고 벌써 도착해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이면 상에 복귀할 생각에 눈앞이 캄캄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실제 연휴가 끝난 후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피곤하고 멍한 느낌을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처럼 명절을 보낸 후 겪는 정신적‧신체적 부작용을 ‘명절 후유증’, ‘연휴 후유증’이라고 한다.

연휴에는 수면 패턴이나 식습관 등의 바이오리듬이 바뀐다. 또 장시간 운전, 집안일 등으로 관절과 근육에 피로가 누적되기 쉽다. 하루 이틀이면 괜찮겠지만 며칠간 이러한 패턴으로 보내다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대부분은 하루 이틀, 길어도 1~2주 정도면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몇 주 동안 후유증을 앓기도 한다. 이를 방치하면 만성피로,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몸 상태를 확인하고 조기에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명절 후유증, 연휴 후유증을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잠 잘 자기

빠르게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수면과 섭취하는 것을 조절하는 것 즉 생체리듬을 조절 해 주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명절을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한 일주일은 본래의 생체리듬 적응 기간으로 정해주어야 한다. 연휴 기간 동안 평소와 달리 늦잠도 자기 때문에 평소의 수면 패턴이 깨진다. 이로 인해서 수면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에는 잠에 들기 전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가벼운 샤워를 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면 조금 더 원활한 상태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평균적으로 7~8시간 수면을 취하고 낮은 베개를 사용하여 어깨와 목 근육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숙면에 좋다.



2. 휴식 시간을 갖는다.

명절 후유증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연휴 마지막 날 과음하거나 늦게 귀가하는 것보다 휴식을 취하며 다음 날 복귀할 일상을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가벼운 산책이나 명상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연휴 중에도 피로를 풀어주는 노력을 해야 한다. 스트레칭과 간단한 체조로 육체 피로를 풀어야 한다.


 


3. 가벼운 운동

가벼운 운동은 연휴 기간에 쌓인 피로를 해소시켜 준다. 출근 날 아침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고 2, 3시간마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면 한결 도움이 된다.

점심 식사 후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는 것도 명절 후유증을 떨쳐내는 방법이다.

 



4. 명절 후 회식 모임 금지

명절을 마치고 직장에 복귀한 뒤 1주일 정도는 늦은 술자리는 피하고 생체 리듬을 되찾도록 해야 한다.

첫 출근 후 일주일 정도는 되도록 일찍 귀가한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잠을 잘 자야 만성 피로로 악화되지 않는다.

 



5.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

1) 바나나

바나나에는 비타민 B5, B6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와 피곤을 덜어주고, 바나나에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의 생성에 도움을 준다.

2) 방울토마토

토마토보다 비타민B는 물론이거니와 비타민C, 칼륨, 식이섬유가 배로 많아 영양까지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3) 녹색 잎채소

녹색 잎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B 군, 칼슘 등이 많아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4) 녹차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막아주는 테아닌 이란 성분이 있어 스트레스 수치를 남 춰주고 뇌를 편안하게 해주어 명절 후유증 극복에 도움을 준다.

 


명절 연휴의 완벽한 마무리는 건강하게 일상 회복을 하는 것이 아닐까? 오늘 소개한 명절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잘 확인하여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면 좋겠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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