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서평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세로토닌을 공부하라. 그러면 행복이 따라올 것이다!

작성일 : 2024-02-16 15:55 수정일 : 2024-02-16 17:27 작성자 : 이상희 기자

뇌 과학에서는 마음의 3요소인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 세로토닌의 분비량에 따라 우리 마음 상태가 결정되는 것으로 본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우리 뇌 속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다. 뇌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균형과 조절 역할을 함으로써 평상심을 유지하여 편안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물질이다.

 

인간의 뇌에 있는 약 150억 개의 신경세포 중, 세로토닌 신경은 불과 수만 개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세로토닌 신경이 어떻게 우리에게 평온을 가져다주는 걸까? 세로토닌은 대뇌 신피질의 활동을 적절하게 억제함으로써 걱정거리와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자율신경의 조정 균형에도 큰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 경감에 큰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노르아드레날린의 공격성, 도파민과 엔도르핀 등으로 흥분한 상태를 가라앉혀 평상심을 유지시켜 주는 것도 세로토닌이다.

뇌 과학에서 본 인간 유형은 세로토닌형 인간, 노르아드레날린형 인간, 도파민형 인간으로 나뉜다. 이 책에는 세로토닌형 인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우리가 왜 세로토닌형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알게 해준다.

 

세로토닌형 인간은 무엇이 다른가?

▶어려운 상황에도 합리적으로 조절한다 ▶무섭게 집중한다 ▶목표가 분명하다

▶쓰라린 경험에서 교훈을 얻는다 ▶우뇌형이다 ▶사람 냄새가 난다 ▶베풀어 행복하다

▶자연 친화성 지능이 높다 ▶정서적 안정성이 높다 ▶창조적이고 진취적이다

▶긍정적이다 ▶내향적이다

세로토닌형 인간은 한마디로 세로토닌이 언제나 뇌에 넘치는 사람이다. 겉보기엔 부드러운 것 같지만 속으로는 불타는 열정과 힘을 소유한 인간, 소극적인 것 같으면서도 적극적인 인간, 상황에 따라 강 약을 조절할 줄 아는 균형 잡힌 삶의 전형이다.

 

일상에서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 시키는 자연적인 방법

 

규칙적인 식사는 대단히 중요한 세포토닌 기법이다.

일상적인 식사는 포도당,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비타민B6 등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물질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특별히 따로 챙겨 먹어야 할 것이 없이 규칙적인 식사 만으로 충분하다

단 잘 씹어 먹어야 한다. 침보다 강력한 소화제는 없다. 천천히 씹어 먹으면 저작 운동이 바로 위에 있는 봉선핵을 자극함으로써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이것이 식욕을 조절한다.

 

신선한 아침 태양을 받으며 20분만 산책하라

세로토닌은 햇빛을 받을 때와 걸을 때 가장 많이 생성된다. 음이온이 지구 표면에 가득 할 때, 그리고 어느 때보다 공기가 맑을 때 산책하면 이 습관 하나만으로 밝고 건강한 심신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여자들은 비타민D와 칼슘 부족으로 인한 골다공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리듬 운동을 하라

율동적인 운동이 세로토닌 생성에 아주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운동이든 리듬감을 살리면 훌륭한 세로토닌 기법이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쉽고 효과적이면 큰 노력 없이 절로 되는 운동이 있다. 바로 걷는 것이다.

 

틈나는 대로 시골의 공기가 맑은 곳으로 자주 가라

숲은 세로토닌의 보고다. 자연에는 위대한 치유력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숲 속에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치료효과가 나타난다. 산에서 얼마간 지내는 것만으로도 항암세로인 NK세포가 증가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유감스럽게도 뇌의 피로는 육체적 피로와 달리 자각 증상이 분명치 않다. 그러나 자연 속에서 하루 이틀 정도만 쉬어 보면 알게 된다. 눈이 청명해지고 정신이 맑아진다. 그제서야 내 뇌가 이렇게 피로했구나 하고 알게 된다.

 

작은 일에도 감동하라

감동은 웃음보다 여섯 배나 강한 힐링 효과가 있다고 한다. 뇌 피로에 감동만큼 좋은 묘약은 없다. 감동할 때 흘린 눈물은 최고의 묘약이다 감동하는 순간 뇌에 세로토닌이 넘쳐 난다.

감동은 인간만이 느끼는 고급 감정이다. 전 신, 전 뇌의 반응이지만 특히 인체의 최고 사령부에 해당하는 전두엽에 가장 강하게 반응한다. 쉽게 감동하는 사람은 그만큼 대뇌의 유연성과 감수성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창조적인 일에 도전하라

익숙한 일만 하면 뇌 신경 회로가 똑같은 일의 반복이 된다.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전두엽이 활성화 되고 긴장한다. 새로운 일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여행을 해야 전두엽 자극할 뿐 만 아니라 전 뇌에 신선한 자극을 준다

여행은 세로토닌의 연속이다.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가슴이 뛴다. 새로운 사람, 새로운 풍광 모든 게 신기하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앉을 자리만 찾게 된다.”(홍사정 교수)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행복도배워야합니다 #세포토닌효능 #세로토닌활성화기법 #세로토닌인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