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박힌 돌을 미리 예방하자

결막결석에 대한 예방과 치료

작성일 : 2024-02-17 13:47 수정일 : 2024-02-19 08:10 작성자 : 이용만 기자

 

 

눈에도 돌이 생긴다. 쓸개에 생기는 담석처럼 눈에 생기는 돌을 결막결석이라 한다. 눈을 깜박거릴 때마다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까끌까끌하고 아프다. 이것을 단순한 안구건조증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큰코다친다. 결막결석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결막결석이란?

결막결석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흰 부분을 덮고 있는 투명한 점막으로 눈 흰자위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는 부분인 결막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한다. 결막은 눈물이 안구 표면에 잘 머무를 수 있도록 점액을 분비하여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 등 안구 표면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할 때 결막 상피 세포와 단백질 분비물이 변성되면서 결석이 생기게 된다. 이것이 결막결석이다. 주로 눈꺼풀 결막 밑에 생기는데 돌처럼 딱딱하지는 않는다.

 

 예로부터 몸이 열 냥이면 눈은 아홉 냥이라 할 만큼 소중한 것이다 

 

결막결석의 원인

결막결석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인지를 못한다. 결석이 바깥으로 노출되는 경우에 눈이 뻑뻑하고 출혈이 되면 눈에 무언가가 들어간 것처럼 느껴지다가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아파진다.

 

원인은 눈 관리 소홀을 들 수 있다.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을 깨끗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결막결석에 걸릴 수 있다.

원인이 눈 화장이 될 수가 있다. 화장을 할 때 메이크업이 안구 표면의 점막과 눈꺼풀의 기름샘을 반복적으로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어서 건강한 눈물막을 깨뜨리면서 결막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노화에 의한 결막결석이 생기기도 하며 콘택트렌즈 렌즈 착용도 결막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환경을 들 수 있다. 먼지가 많은 곳이라든가 강력한 빛에 노출되든가 유해 물질을 접할 수 있는 곳이면 눈병이 날 수 있다.

 

 눈은 아무리 작은 병이라도 바로 치료해야 한다

 

결막결석 치료

결막결석은 온찜질이나 안약을 사용하여 치료를 할 수 있다. 상태가 심하면 수술을 통하여 치료할 수 있다. 수술용 바늘로 결막에 있는 병변을 제거하면 결막결석이 치료된다. 다른 수수에 비해 어렵지 않은 수술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으면 된다.

 

결막결석 예방

결막결석을 예방하려면 눈을 피로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눈을 비비는 등 눈에 자극이 가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화장을 하는 경우에는 화장품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화장품을 충분히 제거해 주어야 한다.

눈에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렌즈 세척을 주기적으로 하고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거나 잠을 잘 때에 렌즈를 끼고 자면 안 된다.

 

 눈이 피로하지 않게 하는 것이 예방의 첫걸음이다

 

평소에 눈이 건조해지면 인공눈물을 넣어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실내에서도 자주 환기를 시켜 실내 온도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교수는 현대인들은 잦은 전자제품 사용으로 안구 표면 질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컴퓨터와 핸드폰에 의한 눈의 보호도 요청된다고 한다.

 
우리 몸의 아홉 냥을 차지하는 눈을 잘 보호하여 건강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자.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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