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건강주치의" 사업 추진

- 조기발견 개입 강화 및 정신질환 만성화 예방 기대 -

작성일 : 2024-02-27 14:09 수정일 : 2024-02-27 14:56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남원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음건강주치의를 운영한다.

남원시보건소는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정신과에 대한 편견 및 선입견을 해소하고, 정신과 이용에 대한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마음건강주치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2021년 정신질환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 평생 유병률은 27.8%로 국민 4명 중 1명은 전생에 걸쳐 한 번 이상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정신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 중 26.9%가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하고, 그중 12.1%만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월 1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정신건강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전문 상담과 치료로 연계하는 ‘마음건강주치의’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료비 지원도 하고 있으니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사전에 전화(063-625-4122)로 예약이나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발견과 개입을 강화하고,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 향상과 정신질환 만성화를 예방하는 등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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