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프거나 힘들어 눈물이 나려고 할 때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꾹 참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눈물을 흘림으로 인해 더욱 더 많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실컷 울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실제로 울고 나면 몸이 안정을 되찾고 불안 수준이 낮아지게 된다. 또한 눈물을 흘릴수록 혈압과 심박수가 낮아지고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눈물은 독소를 배출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몸에서 땀이나 눈물이 나올 때 독소도 함께 배출 되는데 특히 눈물을 흘릴 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같이 배출되게 된다.
더불어 눈물을 펑펑 흘리다 보면 눈물이 코로 들어가는데 이때 묽어진 콧물이 이물질을 말금히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깨끗하지 못한 환경에서 하루 종일 눈을 움직였다면 수많은 먼지와 이물질에 노출된 상황이기 쉽다. 이때에도 눈물을 흘리게 되면 안구를 세척해주고 윤활제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효능을 지닌 눈물을 더욱 제대로 된 효과를 보게 하려면 어떻게 울어야 할까?
▲ 눈물의 효과
눈물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먼저,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 앞에서 마음껏 울어보자. 가족, 연인, 친구 등 자신이 의지하는 사람 앞에서 공감을 받고 자신의 얘기를 받아들여 주는 사람 앞에서 목놓아 울어보는 것이다. 심적으로 지지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눈물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
또한 실컷 울고 난 후에는 마무리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비록 시작은 슬픔과 우울함으로 눈물을 흘렸더라도 마무리는 이해,사랑,희망 등의 긍정적인 감정으로 끝내야 한다. 건강한 눈물을 흘려야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울 때는 꼭 소리내서 울어보자. 눈물도 웃음과 마찬가지로 크고 격하게 울면서 마음 속에 있는 감정을 모두 쏟아내서 우는 것이 좋다. 울면서 포옹과 함께 좋은 사람과의 스킨십까지 하게 되면 더욱 더 스트레스가 해소 되고 안정감을 찾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