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
방광암은 방광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방광에 발생한 암의 대부분은 상피세포로부터 유래된 상피세포 종양이다.
60~70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 위험도가 3~4배 높다. 흡연이 가장 위험한 원인이고, 직업적으로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발병과 연관이 있다. 진단 시 방광에만 한정된 암이 전체 방광암의 3/4를 차지한다.

2018년 방광암의 연령별 진료 현황을 살펴보면 70대 환자(1만 2868명 34.6%)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60대(9935명 26.7%), 80대 이상(7694명, 20.7%)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고령 인구 증가 및 검진의 발달로 고령층 방광암 진단율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한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전체 환자의 81%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여성은 19%로 4.2배 차이를 보인다.
남녀 환자 수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에 대한 생리적 반응의 남녀 차이가 원인일 수 있다. 남성과 여성 빈도의 차이보다 암을 일찍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증상 -
방광암의 주된 증상은 통증 없이 소변에 피(혈뇨)가 섞여 나오는 것이다. 혈뇨의 정도는 방광암의 정도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이 아니므로, 어떤 종류의 혈뇨라도 방광암을 의심해야 한다.
방광암이 괴사를 일으키거나 결석이 동반된 경우, 혹은 상피내암이 동반된 경우에는 금뇨(갑작스러운 배뇨감), 배뇨 시 통증, 빈뇨와 같은 방광 자극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방광암에 의해 요관폐색(소변길이 막힘)이 발생하였을 경우 측복부 통증, 하지 부종이 발생할 수 있고, 방광암이 진행된 경우 골반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
진행된 암의 경우 혈뇨 증상이 매우 심하고, 배뇨 증상이 흔이 동반된다. 전이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긴 하지만 주로 체중 감소와 통증을 호소한다.

- 위험 요인 -
방광암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연령, 흡연 업무로 의한 각종 화학 약품의 노출, 진통제 및 항암제, 감염 및 방광 결석, 방사선 치료 등이 방광암의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다.

-연령-
방광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2018년 방광암의 연령별 진료 현황을 살펴보면 70대 환자(1만 2868명 34.6%)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60대(9935명 26.7%), 80대 이상(7694명, 20.7%) 순으로 나타났다. 40세 이하 보다는 60~7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방법-
방광암의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금연과 함께 간접 흡연을 피하는 것이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또한 내 몸 상태를 체크하며 정기적 건강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혈뇨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비뇨의학과 내원해 정기검진을 받는다.
100세 시대 건강한 노년을 위해선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식습관, 운동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