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잘 나타나는 안구건조증

작성일 : 2020-07-06 11:35 수정일 : 2020-07-06 11:35 작성자 : 박윤희 기자

요즘 식당에 가면 이제 돌이 막 지난 아이정도가 식탁에 앉아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광경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식당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이에게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고자 스마트폰을 주어 조용한 아이가 되도록 한다는 부모들의 말이 일리가 있는 말로 들리기도 한다.

건조함이 일상이 된 듯 하다.

현대인은 일상 생활에서 과도한 전자 기기의 사용과 함께 환경이 건조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일상을 살다보니 또한 장기간 어른들 뿐 아닌 어린아이들도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고 있다보니 눈이 충혈되거나 뭔가 건조한 느낌이 들어 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한 조사에 의하면 안구건조증 유병인구가 연평균 2.1%가 증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생기는 질환이다. 눈의 윤활제와 같은 눈물이 마르거나 흐르지 않아 눈(안구) 표면이 쉽게 손상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눈물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아 눈이 뻑뻑하고 건조하며 눈이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요즘처럼 어린아이부터 스마트폰을 장기 사용하거나 컴퓨터 업무를 처리하고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등 눈이 쉴 수 없는 습관이 원인이 되고 있다. 여름철 에어컨과 겨울철 히터가 만들어낸 건조한 환경과 각종 스트레스와 영향 불균형 등도 안구 건조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을 누구나 발병할 수 있는 가벼운 질환이라 생각하며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는 지속적으로 눈 건강을 해치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눈 건강 습관

눈에게도 휴식을 주기적으로 5분씩 눈을 감고 휴식을 해보자.

사무실이 건조한 경우 컴퓨터 책상 앞에 소형 가습기를 설치해보자.

충분한 수분 섭취와 눈에 에어컨 바람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금연과 금주를 실천하자.

눈 주위의 경혈점을 지압한다.(눈썹과 눈썹 사이 미간 안쪽 끝부분과 눈썹 바깥쪽 끝에 위치한 태양혈을 지압을 해준다.)

인공눈물(점안액) 사용하기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 줄이기

현대인의 안구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은 바로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화면의 화려하고 밝기 때문에 눈을 피로하게 한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사용은 금물이다.
오래도록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 습관과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거부터 실천해보자.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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