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백봉기)에서는 2024년 3월 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소리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제32대 회장 김 영의 이임식과 제33대 회장 백봉기의 취임식을 전북문인협회 회원 및 내빈과 많은 도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었다.
장교철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 동안 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를 이끌어 온 김 영 회장에 대한 공로패도 함께 수여되었는데 많은 문인들과 예술인들 및 도민이 축하를 해주기 위하여 모여들어 넓은 강당을 가득 채웠다.

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장 이·취임식을 알리는 프랜카드
그동안 전북문인협회를 이끌어 온 김영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전북문협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부회장들과 지부장 및 분과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과 회원들의 공로라 치하하고 감사를 드린다고 회상을 했다.
백봉기 신임 회장은 지금 전북문인협회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운영진들과 함께 차질 없이 집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백봉기 회장은 정채봉 시인의 만남에 대한 세 가지 분류를 예로 들면서 오늘의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그동안 손수건 같은 좋은 인연을 맺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연이 끈끈한 끈이 되고 힘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집행부 임원들을 소개하는 백봉기 신임 회장
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에서는 2024년 금년에 회원들을 위하여 '열린 인문학 강좌'를 비롯하여 희망 24 jump 워크숍, 전북사랑 전국 디카시 공모, 건지산 문학 콘서트, 대마도 문학기행, 새만금 문학제, 전북 학생 백일장, 전북 문인 대동제, 전북문단 발간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재호 전 전북예총회장과 이석규 신임 전북예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예총의 중심에 서 있는 전북문인협회가 그동안 왕성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전북예총이 힘을 얻어 동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전제하고 게속하여 전북예총의 중심에 서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본 이·취임식에 앞서 열린 축하공연에서는 박보영을 비롯한 우리 문화연구회 회원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패가 신나게 사물놀이를 펼쳐졌으며 김영 전 회장의 시 “상전, 이라는 말”을 고순복 시낭송분과위원장이 낭송하기도 하였다.

전북문인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성대히 열렸다
이번에 취임한 백봉기 회장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전북문인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전라북도문학관 관장직을 병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