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효능과 부작용

제사상에 올라가는 음식으로 명절 음식 육개장, 돌솥비빔밥 등 각종 요리에 이용되는 고사리는 봄철 산에서 나는 대표적인 산나물이다.
고사리는 뿌리가 깊게 있고 생명력이 강해 끊어도 끊어도 계속 올라와 자손들도 이처럼 역경에도 가문의 생명력을 끝까지 유지하고 번창하라는 의미로 제사상에 올린다는 말이 있다.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궐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4월과 5월까지 봄철에 어린 고사리를 꺾어다가 데친 후 말려 사계절 내내 먹은 고사리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나물이다.
[동의보감]에는 ‘고사리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다. 삶아서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고 기록돼 있다. 한방에서는 고사리의 뿌리를 궐 근蕨根)이라 해서, 두통·가래·종기·습진·관절통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럼 지금부터 고사리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고사리 효능
1. 면역력 강화
고사리에는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성 다당류와 산성 다당류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감기 및 각종 감염병을 예방에 도움을 주며 체내에서는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 활동을 촉진시킨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장 활동을 촉진시켜 면역력을 더 효과적으로 증진시킨다.
2. 항암효과
고사리에는 천연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다. 이 베타카로틴 성분은 암 예방에도 뛰어나고 위염이나 위궤양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사리를 섭취하게 되면 이 베타카로틴 성분을 더 잘 흡수하게끔 할 수 있는 비타민 또한 풍부해 효과를 더욱 볼 수 있다.
3. 심혈관질환 예방
고사리에는 비타민 A, 칼슘, 철분,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준다.
요즘같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식단에 고사리는 꼭 필요한 식품이다. 고사리는 원활한 나트륨 배출을 해주어 혈압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그로 인해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고지혈증 같은 각종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4. 해열 및 살균작용
고사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내의 열을 내려주는 해열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예로부터 해열 및 지열 효과가 뛰어나 감기에 걸렸거나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특효약으로 사용했다.
또한 구충제로 이용했을 정도로 살균력이 뛰어나며, 장속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박멸하여 위벽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다이어트
고사리의 칼로리는 100당 39kcal로 저열량 식품이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어 폭식하지 않게 예방해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6. 변비 예방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고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배변활동을 도와주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7. 뼈 건강
고사리에는 뼈를 구성하는 성분인 칼슘과 석회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이 섭취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고 뼈가 쇠약해지는 노인들이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8. 피부미용
고사리에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등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많고 칼슘과 각종 무기질 등이 들어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피부 속에 노폐물과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피부의 노화를 예방해 주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고 피부 트러블을 제거해 주어 피부미용에도 좋다.
반면 고사리는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 특히 고사리와 관련된 식품을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과도한 고사리 섭취는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적절한 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사리는 풍부한 영양가와 다양한 효능으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우리에게 다양한 건강 이익을 제공하는 다재다능한 식재료이다. 그러나 부작용을 고려하여 적절한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건강을 챙기고자 한다면, 고사리는 매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