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에는 3가지 얼굴이 있다!

코칭스토리8 : 자기를 관찰하는 능력이 생기는 글쓰기! 어떻게 해야 습관이 될까?

작성일 : 2020-08-21 20:30 수정일 : 2020-08-24 09:10 작성자 : 이정호 기자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숲 속을 걷고 있었다. 선생님은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근처에 있는 세가지 종류를 차례로 가리켰다.

 

첫 번째는 이제 막 땅에서 올라오기 시작한 작은 새싹이었다.

두 번째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학생 키만큼 자란 나무였다.

세 번째는 하늘로 높이 자란 커다란 소나무였다.

 

 

선생님은 학생에게 말했다.

“첫 번째 것을 당겨 보아라.”

학생은 한 손으로 쉽게 잡아 당겼다.

“두 번째 것도 당겨 보아라.”

학생은 약간 힘을 주어도 뽑히지 않자, 두 손으로 힘껏 잡아 당겼다. 여러 차례 시도 끝에 결국 뽑혔다.

선생님은 또 말했다.

“세 번째 것도 잡아 당겨 보아라.”

학생은 거대한 소나무를 쳐다 보았다. 시도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러자 선생님이 말했다.

“습관이란 이와 같은 것이다. 습관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한 번 뿌리내리면 뽑기가 힘들단다.”

 

습관은 나무의 뿌리와 같다. 뿌리가 깊이 내리면 뽑기가 힘들듯이 자리 잡은 습관은 고치기가 힘들다. 우리는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한다. 좋은 습관을 가질수록 인생은 행복해진다. 진정한 행복은 꾸준함을 통해서 나오며 습관이 들어야 가능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 “습관은 지식, 기술 그리고 희망의 혼합체이다. 지식이란 우리가 왜 해야 하는지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기술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즉 방법을 말한다. 희망이란 하고 싶어하는 것, 즉 동기를 말한다.”라고 했다.

 

 

습관에는 3가지 얼굴이 있다. 습관은 지식의 얼굴, 기술의 얼굴, 희망의 얼굴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래서 습관을 바꾸길 원한다면 세가지 얼굴을 동시에 바꿔야 한다. 습관을 바꾸기 힘든 이유는 세가지 얼굴 중에서 일부만 바꾸기 때문에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 버린다.

 

습관의 세가지 얼굴을 동시에 바꾸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자기관찰이다. 자기관찰을 하면 지식의 얼굴, 기술의 얼굴, 희망의 얼굴을 함께 바꿀 수 있다. 자기관찰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역량을 극대화하고, 삶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행하게 한다.

 

습관의 세가지 얼굴을 바꾸는 최고의 방법으로 글쓰기를 추천한다.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 자기관찰이다. 그냥 운동하는 것보다 운동일지를 기록하며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래서 어떤 분야에서 탁월한 사람들은 대부분 관찰일지를 기록했다. 유명 운동 선수들의 훈련일지를 보면 감탄할 정도로 매일 자기를 관찰하는 기록을 한다.

 

 

첫째, 자기관찰 글쓰기를 하면 자기의 현 상태를 알게 되고, 무엇을 할지 결정하게 된다. 그래서 주인으로서 살게 한다. 독서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독서한 후에는 서평을 쓰겠다고 결정하면 된다. 내면에 있는 마음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마음가짐으로는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 새로운 차원의 성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삶으로 변해야 한다. 그러려면 두려움의 장벽을 깨야 한다. 자기를 관찰하면 생각이 정리된다.

 

둘째, 자기관찰 글쓰기를 하면 정보가 축적되어 자기만의 ‘레시피’가 만들어진다. 나만의 방법을 찾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방법은 요리의 ‘레시피’와 같아서 매우 좋은 성과를 만든다. 변화란 더 훌륭한 목적과 미래를 위해 현재 생각하고 원하는 것들을 버릴 때에 가능하다. 가장 큰 문제는 안전지대에 머물러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다. 자기를 관찰하면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자기만의 방법을 갖게 된다.

 

셋째, 자기관찰 글쓰기를 하면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강력해져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매일 하는 지속성은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이 만날 때 더 강력해진다. 행복이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현재 불필요한 것을 희생함으로써 얻은 열매이다. 오늘의 작은 성공경험이 내일의 큰 성공경험으로 이어질 때 변화된다. 살아있다면 변화해야 하고, 변화해야만 성장하게 된다.

 


 

사사로운 문제에 얽매여 적극적으로 살지 못하는 삶을 바꿔야 한다. 잘못된 과거의 습관을 단호하게 깨버려야 한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애벌레의 허물을 벗어 던지듯이 습관 변화는 세가지 얼굴을 바꾸는 과정을 통해 일어난다.

 

이정호 기자 dsjh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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