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방해하는 나쁜 습관

작성일 : 2024-03-27 14:35 수정일 : 2025-02-04 14:18 작성자 : 박윤희 기자

현대 사회는 스마트폰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되었다. 손안에 또 다른 나의 일상을 함께 공유하며 나도 모르는 나를 너무 잘 아는 존재가 되었다. 유익한 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또한 나쁜 습관으로 건강을 헤지는 존재이기도 하다 잠을 자기 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은 우리의 숙면을 방해하기도 하다.  최근 몇 년 사이 대한민국은 수면의 양과 질에 있어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가 숙면을 취하기 가장 좋은 최적의 시간이지만 실제 회식 밤 운동, 스마트폰 등으로 점점 수면에 들어가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력에도 좋지 않은 영양을 주고 낮 동안 피곤하여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나도 모르는 나의 나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1. 잠들기 한 시간 전 스마트폰 자제

 

일단 잠들기 전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숙면을 방해하는 가장 나쁜 습관 중 하나가 밤새도록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이다. 잠이 안 온다고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푸른빛의 블루라이트 불빛은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수면을 방해한다. 두뇌는 스마트폰 불빛을 '낮'으로 인지해 수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2. 밤 시간 강도 높은 운동은 자제

 

적당한 운동은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건강을 위해 저녁 시간에 근력운동이나 달리기 등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교감신경을 자극해 되려 숙면을 방해한다. 너무 격한 운동을 늦은 시간까지 하지 말고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는 몸을 이완해  줄 간단한 체조나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운동이 좋다.

 

 

3. 낮 동안 카페인 섭취 자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다음날  피곤함을 느끼고 카페인이 있는 음료 등을 보충하는 경우가 많은데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나 식품은 카페인 각성 효과가 있어 잠들기 어렵게 만들어 숙면을 방해하게 된다 따라서 하루 커피는 1~2잔으로 마시고 커피보다는 다른 음료로 대체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4. 지나친 음주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술을 마시게 되다 보면 점점 주량이 늘게 되고 처음에  마신 술은 음주 후 3시간가량을 깊은 잠을 자지만 그 이후부터는 자주 깨고 얕은 잠을 자게 된다.  단기간에는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되지만 알코올 분해되는 과정에서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지나친 음주는 장기적으로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5. 약물 복용

 

약물 복용도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중 고혈압, 당뇨병 등의 약이 수면 패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약  복용으로 인해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습관적인 수면제에 의존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잠은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만 나만의 취미 명상 등도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한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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