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만큼 강력한 항산화력 있는 요오드 효능 총정리

항균 항염 작용 및 노폐물과 독소 배출 효능 뛰어나, 전립선 비대증, 방광염, 부비동염 예방 및 치료에 이용

작성일 : 2024-04-04 14:07 수정일 : 2024-04-05 09:02 작성자 : 이상희 기자

 일교차가 10도 이상 오르내리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이전에 비해 갑자기 기력이 떨어졌다거나 추위를 많이 타게 되는 등 몸에 이상이 생겼다면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겼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리게 되면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며 손과 발도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많이 보이는 질병으로 젊어서부터 갑상선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요오드는 체내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과 트리요오드티로닌의 구성 성분이 되는 필수 무기질로 알려져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기초대사율 조절 및 단백질 합성 촉진, 그리고 중추신경계 발달에 도움을 주는데 주로 해조류, 그중에서도 김이나 미역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요오드가 체내에서 제대로 작용하려면 평소에 먹는 미역국이나 김보다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해야 한다. 사실상 이는 쉽지 않은 일이기에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도 요오드를 보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WHO에서 정하고 있는 요도드 1일 권장량은 150ug인데 일본인 평균 섭취량은800ug, 미국인 평균 섭취량 200~300ug, 이다.

2012 OECD국가 갑상선 암 발병률을 보면 인구 10 만 명 당 일본이 2.4명 미국이 12.2 명으로 6 배가량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스는 1.6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다. 이로 보건대 요오드 고용량 섭취가 갑상선 암을 유발한다는 일부 주장은 신뢰할 만 해보이지 않는다.

 

한국은 52명으로 전 세계에서 갑상선암 발병률이 매우 큰 폭으로 1위를 나타냈는데 이는 요오드를 많이 섭취했기 때문이 아니라 갑상선 초음파 검진을 너무 많이 한데서 기인한 것으로 여러 논문에서 밝혀진바 있다.

 

항균, 항염 효능

요오드는 1800년대 초에 발견되어 1950약 년꺄지 강력한 살균제로 과거에 매독, 감기, 폐렴, 천식, 성홍렬, 말라리아 등 치료약으로 약 150년 간 사용되어 왔다. 치료 용량으로 수백mg~수천mg씩 사용되었으나 부작용 보고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의학계에서는 ‘부작용 없음’ 이 검증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요오드는 지금도 사용하지 않는 병원이 없으며, 가정에서 베타딘, 포비돈 등 상처 소독약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흔히 볼 수 있다.

 

살균제로서 요오드의 장점은 모든 종류의 유해 미생물을 사멸하고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항생제는 세균만 죽이고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만 죽인다. 요오드는 모든 종류의 미생물을 사멸시킨수 있는 광범위 살균제다.

 

1860년대 미국 남북전쟁 당시 요오를 살균제로 병사들에게 보급되었고, 1970년대 베트남 전생시에도 요오드를 필수 보급품으로 지급되었다고 한다 병사들이 개울물을 받아 수통에 요오드 알약을 넣어서 마시도록 한 것이다.

 

강력한 항 산화력

전자를 주기도 쉽고 받기도 쉬운 성질이 있어 산화와 환원에 유리하기 때문에 피로 회복과 부종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세포 조직들은 세포 바깥쪽의 간질 조직으로 노폐물을 배출 한다. 요오드는 이 노페물의 산성을 환원시켜 중성이나 약알카리성으로 만들어 주므로써 림프관으로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준다.

 

각 종 염증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 효과

체내에 쌓인 노폐물이 제 때에 잘 배출되지 않으면 염증 반응을 일으켜 부종과 피로감과 만성피로의 원인이 된다.

요오드는 강력한 항산화력이 있어 전립선염, 방광염, 부비동염 등 염증성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항생제 내성으로 잘 낫지 않고 재발되는 여성 방광염 치료에 좋은 효능이 있다.

 

암 예방과 치료 효과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주사하면 항암 효과가 있는데 요도드를 고용량으로 섭취하면 ‘델타요드락토’ 물질이 만들어 지는데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간질액이 산성을 유지하면 암세포가 잘 자라는 환경이 된다. 요오드가 간질액을 알칼리화 시켜주기 때문에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어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특히 갑상선, 유방, 난소, 자궁, 전립선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각 종 호르몬 촉매역할 

촉매 작용이란 화학 반응 속도를 최소 만배~최대 100만배 빠르게 해주는 역할이다.  촉매작용은 모든 세포에 필요하지만 특별히 전립선, 유방, 난소, 자궁, 갑상선, 위선, 뇌하수체 호르몬을 만드는 직접적인 촉매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중년 남성에서 전립성 비대증이 있는 경우 요오드를 복용을 권장한다 .

 

기력 증진과 다이어트 효과

미토콘드리아는 음식을 소모해서 에너지를 만드는 기관이다. 요오드가 충분하면 미토콘드리아 수와 부피를  에너지를 많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피로하지 않고 체온이 올라가며 활력이 있게 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잘 못 만들기 때문에 피로하고 기운이 없고 체온도 떨어진다. 또한 요오드가 충분해야 기초대사율이 높아져서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할로겐족 원소 배출 촉진

F(불소), Cl(염소), Br(브롬) I(요오드)는 성질이 비슷한데 현대 산업 사회는 이와 같은 할로겐족 원소에 많이 노출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수돗물에 있는 염소, 치약에 들어 있는 불소를 비롯하여 브롬(Br)은 밀가루 첨가재와 불연재의 원료로 소파, 매트리스, 가전제품, 벽지 등 모든 생활,용품에 다 들어 있다.

이와 같은 할로겐족 원소는 우리 몸에 많이 들어와 요오드와 경쟁하기 때문에 요오드를 기준량 이상 섭취해도 요오드 부족현상이 생기기 쉽다.

 

중금속 배출

수은, 알루미늄, 카드뮴 등 중금속 배출 수은은 독성이 가장 강한 물질로 체 외 배출이 어려운 중금속이다. 그런데 요오드는 비타민C보다 수은 배출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현재 요오드 일일 기준 섭취량이 실제 필요량보다 낮게 정해져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거쳐 기준량 이상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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